HOME > 관련기사 박원순 "한미 FTA, ISD 조항 재검토되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미 FTA와 관련해 ISD 조항 재검토가 필요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공동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밝혔다. 박 시장은 7일 한미 FTA와 관련해 외교통상부와 행정안전부에 서울시장의 의견을 담은 '한미 FTA 서울시 의견서'를 서면으로 제출했다. 의견서에서 박 시장은 우선 "ISD(투자자-국가 제소권) 조항이 재검토되어야 한다"며 "현재 조항에 따... 서울 문정동 1.7㎞ 철도부지 28년만에 공원된다 1983년 철도부지로 지정된 후로 방치되었던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폐철도 부지 1.7㎞가 28년 만에 녹색공원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이달 중 문정역에서 제일은행 앞까지 200m 구간 5696㎡에 대해 14억원을 투입해 공원조성공사를 착수하고 내년 2월까지 마무리해, 총 길이 1.7㎞, 총 면적 4만9972㎡의 문정공원 공사를 완료한다고 1일 밝혔다. '문정공원'은 1983년 수원 부곡에서 ... 서울시, 행정1·2부시장 내정 서울시는 공석인 행정1부시장에 강상범 시정개발연구원장을, 행정2부시장에 문승국 前 시 물관리국장을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행정1·2부시장은 대통령이 임면권을 가진 국가직(정무직, 차관급)으로 신원조사 등 절차를 거쳐 박원순 서울시장이 임명제청할 계획이다. 김상범 행정1부시장 내정자는 57년생(54세)으로 숭문고와 건국대 행정학과를 나와 2美위스콘신대 경... 서울시, 위기가구 4250세대 67억 긴급지원 서울시는 지난 9월까지 갑작스런 위기로 생계유지가 곤란해진 4250가구에 66억8200만원을 긴급 지원해 위기상황 극복을 도왔다고 28일 밝혔다. 시가 긴급 지원한 사유로는 의료지원이 3826건으로 가장 많고, 생계지원 229건, 주거지원 98건, 연료지원 55건 순이었다. 지원수준은 생계지원의 경우 4인가구 기준 97만3000원을 최장 6개월, 의료지원은 최대 300만원 ... 서울시 '글로벌 영향력' 세계 35개 도시 중 7위 서울시가 35개 세계 주요 도시들을 대상으로 국제적 영향력을 측정하는 '글로벌 파워도시 지수'조사에서 역대 가장 높은 성적인 7위에 랭크됐다. 서울시는 세계 도시들의 국제적 영향력을 측정하는 대표적 지수인 '글로벌 파워도시 지수(GPCI)'에서 전년도 4단계 상승에 이어 이번 조사에서 1단계 추가 상승한 7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평가에서 서울은 베를린과 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