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송신 분쟁 해법? 방송채널정책부터 개선해야" “방통위가 사업자들 사이의 분쟁을 해결하는 데 실패해왔다. 그러나 보니 방송사업자는 법원으로 달려가 이해다툼 내역을 사법 판단에 기대는 모습만 연출해 왔다. 방통위는 과연 뭐냐는 질문이 계속 나온다.” 윤석민 서울대 교수(언론정보학)는 3일 지상파방송과 케이블SO의 재송신 분쟁과 관련해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의 책임을 지적했다. 이날 오후 열린 제3회 국제 방... 제4이통 사업신청 마감 앞두고 KMI-IST '박차' 올 연말까지 방송통신위원회가 제4이동통신 사업허가 여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업을 준비중인 KMI, IST 양 컨소시엄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말 방통위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KMI컨소시엄은 방통위의 기간통신사업자 적격심사에 통과한 상태다.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KMI의 사업계획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승택 전 ... 이통3사 통합 앱스토어 'K앱스' 출범 1일부터 시작되는 한국형 통합 앱스토어인 'K앱스' 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 통합 앱스토어인 'K앱스'는 콘텐츠 등의 글로벌 호환성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이통사들의 앱 도매장터인 WAC(Wholesale Applications Community)의 규격에 따라 개발됐으며, 글로벌 WAC 규격(WAC 2.0)으로는 K앱스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되는 것... 방통위, 전남도와 디지털 전환 MOU 체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8일 전라남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12년 12월31일 아날로그 TV방송 종료에 따른 전남도 내 디지털방송전환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도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지상파아날로그TV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가구에 한해 디지털컨버터를 무상으로 지원하거나 디지털TV 구매보조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