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곽승준 위원장 "콘텐츠·SW,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가 미래!" "앞으로 대한민국의 핵심성장동력의 조기산업화 분야로 세가지에 집중할 예정이다. 바로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시스템반도체 그리고 바이오헬스 분야가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게 될 것이다."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이 국가 미래 성장동력 분야로 세가지 분야를 주목했다. 곽 위원장은 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조찬간담회에서 "지금은 국가 시스템이 어느정도 갖춰졌기 때... 中진출 기업 60% "사회보험 의무화, 韓 직원 줄이겠다" 최근 중국 내 취업외국인에 대한 사회보험이 의무화되면서 인건비 추가상승 등 중국진출 국내기업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10곳 중 6곳은 한국직원을 줄이거나 중국직원으로 대체하는 것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중국 진출 국내기업 200여개사를 대상으로 ‘중국내 외국인 사회보험 의무화에 대한 한국기업 대응실태’를 조사한 결과, 국... 대한상의,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지역 순회 교육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8일부터 한달 간 청주, 서울, 창원, 광주, 대전, 인천, 울산, 안산, 대구 등 9개 지역에서 ‘그린비즈니스와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의 이해 지역순회교육’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지식경제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삼정KPMG, LG화학, 건국대학교 등에서 전문가를 강사로 파견해 ‘국내외 기후변화정책 및 그린비즈... ③협력사 "현대기아차와 해외 동반진출 '일석다조'" 현대·기아차가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로 부상할 수 있었던 데는 해외에 동반 진출한 협력업체들의 역할이 컸다. 해외 동반진출한 협력사들도 현대·기아차의 기술·경영 지원을 통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완성차와 부품업체 동반진출이 '일석다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해외공장에는 중국 120개, 인도에 42개, 미국에 29개 등 7개국에... 두산인프라코어, 中 진출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확대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중국 현지에 함께 진출한 협력업체들과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 경영진은 3일 중국 산둥성(山東省) 옌타이(煙臺) 공장 인근에 동반진출한 협력회사들을 방문해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협력회사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가졌다.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2001년 동반진출해 10년째를 맞은 동양기전(013570)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