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 역량 집중..CGV 청담 개관 CJ(001040)그룹이 영화와 외식업 등 그룹의 역량을 모두 보여주는 복합문화공간을 서울 강남에 새롭게 선보였다. CJ그룹은 영화와 외식, 쇼핑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시설인 'CGV 청담 씨네시티'를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건물은 기존 씨네시티(영화관)를 CJ가 문화(Culture)와 복합건물(Complex)의 개념을 결합한 컬쳐 플렉스로 탈바꿈 시켜 최첨단 4D CGV 영... CJ GLS, 서비스 강화로 고객 마음 잡기 ‘총력’ CJ GLS(대표이사 이재국)가 고객 만족도를 강화하기 위한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CJ GLS는 배송기사들이 사용하는 PDA용 문자메시지 자동발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7일부터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직접 택배 물품을 받지 못할 경우 직장동료·이웃집·경비실 등에 배송되었음을 문자메시지가 자동으로 발송되도록 해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 에너지공기업 신사옥 수주위해 건설사 '연말大戰' 한국전력,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굵직한 에너지공기업의 신사옥 건립을 위해 이미 착공했거나 막바지 시공사 선정에 속도를 내면서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015760)을 시작으로 석유공사가 시공사 선정을 마친 가운데 에너지공기업 중 마지막 주자인 가스공사 신사옥 건립공사 입찰이 이번 주 진행될 예정이다. ... CJ·대한통운 기업결합 승인..마무리 절차 급물살 공정거래위원회가 CJ그룹의 대한통운(000120) 인수에 대한 기업결합 심사를 승인함으로써 인수절차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공정위는 7일 CJ제일제당(097950)과 CJ GLS의 대한통운 주식 취득건을 심사한 결과 경쟁제한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조건없이 기업결합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과 CJ GLS는 지난 7월15일 채권단인 대우건설(047040)과 아시아나항공(0... (영상클립)김이배 아시아나항공 상무 "저가항공사 위기 봉착할 것" "한국은 (항공시장이)이미 포화상태로 저가항공사(LCC)들은 국제 노선에 진출해야 하지만 기존 대형 항공사들이 가격 경쟁력과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있어 쉽지 않을 것이다." 김이배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부문 상무는 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5회 아·태항공사협회'(AAPA) 총회에서 "아시아나항공은 항공시장에서 LCC가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고 있으나 아... 윤영두 사장 “내년 항공업황 긍정적..올해보다 나을 것” “내년은 올해보다 항공시장이 좋을 것으로 본다. 물가와 환율이 점차 안정적인 추세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020560) 사장은 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5차 아시아 태평양항공사협회(AAPA) 사장단 총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내년 항공시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윤 사장은 “항공은 환율이 가장 큰 변수인데, 유럽 때문에 한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