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서울시 한미FTA 재검토 요구 반박 정부가 서울시의 한미자유무역협정(FTA)투자자 국가소송제도(ISD)재검토 요구를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8일 기획재정부와 외교통상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는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한미 FTA 합동기자브리핑을 갖고 서울시의 의견에 대해 "사실 근거가 미약하고 과장된 부분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날 최석영 FTA교섭대표는 "ISD의 피소당사자는 지방... 청계천 오염 심각..대장균 기준치 최고 53배 서울 도심내 대표적 수변 산책길인 청계천에 흐르는 물에서 기준을 크게 넘어서는 대장균이 검출돼 오염수준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장환진 의원(민주당)은 서울시에서 받은 '청계천 대장균군 기준치 초과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모전교, 무학교, 중랑천합류부 수질을 측정한 결과 3곳 모두에서 총대장균이 2급수 기준치인 100㎖당 1000마리를 넘... 박원순 "내년부터 12세 이하 무료 예방접종" 서울시는 내년부터 시의 만 12세 이하 어린이 146만여명의 필수 예방접종비를 전액 지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태어난 후 12세까지 이루어지는 총 22회의 예방접종을 통해 B형 간염을 비롯해 간염, 결핵, 소아마비, 수두, 홍역 등 9종의 국가지정 필수 예방접종 질병을 포함 11가지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갖출 수 있다. 예방접종비 지원사업은 박원순 시장의 공약에 따라 시행되는... 소외계층 월동준비 도울 시민봉사자 1만명 모집 서울시가 소외계층의 월동을 돕기위해 문풍지, 도배, 장판, 연탄보일러교체, 김장, 연탄배달 등과 보육시설 아동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도울 시민봉사자 1만명을 모집한다. 시는 25개 전 자치구와 함께 11월 한 달간 자원봉사 프로그램(다하자-나.누.자;다함께 하루라도 자원봉사 실천-나의 이웃 누구든 자원봉사)을 서울 전역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자원봉사 주요 프로그램은... 서울시, 석면 피해자·유족에 최고 3천만원 보상 서울시는 올해부터 시작된 석면질환자와 사망자 유족에 대한 피해 구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석면피해구제 안내센터를 설치하고 보상 정보 제공과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현재 석면으로 인한 질병때문에 고통을 받고 사망한 경우에도 피해 구제 제도를 알지 못해 보상을 신청하지 못한 피해자와 유족이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실시된 석면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