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로스쿨생 법조윤리시험 합격률 74% 법무부는 22일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20일 실시한 법조윤리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그 결과 총 2124명이 응시해 73.9%인 1571명이 합격했다. 이같은 합격률은 지난해 99.4%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변별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치러진 법조윤리시험은 매년 1회 이상 실시하며, 변호사에게 필요... "일본 로스쿨, 입학정원 감축과 통폐합 진행중"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는 9일 오전 11시 변호사회관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야마시타 토모노부 일본 동경대 법학부장을 초청해 '일본 사법제도와 법조인 양성제도 개혁의 진전 및 과제'라는 주제로 초청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야마시타 교수는 일본의 사법제도, 특히 일본의 법조인 양성제도와 개혁현황을 설명하는데 강연의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야마시타 교수는 "일본의 사... 양승태 후보자, "새내기 법조인 눈높이 낮춰야" 양승태 대법원장 후보자가 로스쿨생 등 새내기 법조인력에게 눈높이를 낮추는 등 현실적인 감각을 갖출 것을 주문했다. 양 후보자는 6일 인사청문회에서 내년부터 대량으로 쏟아져 나올 법조인력에 대한 대책을 묻는 주호영 인사특위 위원장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양 후보자는 "법조계에서도 걱정만 하면서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한꺼... 로스쿨생들, 네이트 정보유출 집단소송 추진 연세대 로스쿨생들이 네이트 개인정보 유출사고 피해자들을 모아 집단소송을 낸다. 이번 소송은 로스쿨생들이 중심이 되는 '리걸 클리닉(legal clinic)' 방식의 소송으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이다. 연세대 로스쿨 리걸클리닉센터인 연세공익법률지원센터(소장 이호원 교수) 관계자는 "네이트 개인정보 유출사건의 직접 피해자인 로스쿨생들을 중심으로 피해자 50명을 ... 서울대 연합팀, WTO/FTA 모의재판 경연대회 우승 서울대 로스쿨생과 국제대학원생들로 구성된 연합팀이 제2회 WTO/FTA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최우수 구두변론상은 서울대팀의 신지원씨가, 최우수 서면상은 고려대 법학과와 정외과가 모인 연합팀이 수상했다. 지난달 27~28일 서울대 근대법학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에는 전국 로스쿨과 국제대학원 등에서 총 31개팀이 참여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