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월 '컨' 물동량 181만7000TEU..전년동월比 11.8%↑ 국토해양부는 7일 전국 항만에서 처리한 10월 컨테이너 물동량(추정)이 181만7000TEU로 전년동월 대비 11.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수출입화물(112만5000TEU)은 전년동월 대비 5.2% 증가, 환적화물은 전년동월 대비 26.0% 증가했다. <자료 : 국토해양부> 전체 물동량은 유럽과 미국의 경기침체에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수출입화물은 지난달에 이어 증가세를 ... 수도권 오피스빌딩 3분기 투자수익률 소폭 하락 국제적 금융시장 불안과 국내 부동산시장의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인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오피스빌딩의 투자수익률, 자본수익률 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분기 오피스빌딩의 투자수익률이 1.39%(연간 투자수익률: 6.74%)로 지난 2분기보다 0.61%포인트 감소했고, 매장용빌딩은 1.28%(연간 투자수익률: 6.78%)로 0.57%포인트 감소했다. 30일 국토해양부는 서울과 6... 수도권 민영주택 특별공급 비율 확대 앞으로 수도권 아파트의 생애최초, 신혼부부 등 특별공급 비율이 현재 28%에서 최대 10%포인트까지 늘어나게 된다. 재정비촉진지구내 소형주택 의무건설 비율도 지방자치단체 여건에 따라 상향조정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5일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 3개 지자체와 제11차 주택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 고속버스 환승 21개 노선으로 확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버스를 갈아탈 수 있는 고속버스 환승이 현행 10개 노선에서 호남, 영동, 경부 고속도로 등 21개 노선으로 확대된다. 25일 국토해양부는 호남축 정안휴게소, 영동축 횡성휴게소, 경부축 선산휴게소에 운영 중인 고속버스 환승이 오는 31일부터 중부축 인삼랜드 휴게소(상·하행)에서도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대전-통영 고속도로상의 인삼랜드 환승정류소 운영으... 강남세곡 '그린홈 시범단지' 시공사 선정 착수 국토해양부는 서울 강남구 세곡동 보금자리지구 A7 블록 내 그린홈 시범단지 공동주택의 시공사를 선정하기 위한 기술제안 입찰 공고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술제안 입찰은 입찰자가 발주기관이 교부한 설계서 등을 검토해 에너지절감·공사비절감·공기단축·공사관리 등의 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린홈 시범단지는 기존 공동주택보다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