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베트남 국가주석 "한-베 FTA, 조만간 체결 기대" 쯔엉 떤 상(Truong Tan Sang) 베트남 국가주석이 한국과 베트남 간 FTA협정에 대해 "현재 초기협상 단계지만 기술적인 문제만 해결하면 협정 체결은 빠른 시일 내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8일부터 사흘간 방한하는 쯔엉 떤 상 주석은 9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경제4단체 주최 오찬간담회에서 "한베 FTA는 양국의 경제협력과 양국의 증진을 위한 필수적인 도구인 만... 곽승준 위원장 "콘텐츠·SW,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가 미래!" "앞으로 대한민국의 핵심성장동력의 조기산업화 분야로 세가지에 집중할 예정이다. 바로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시스템반도체 그리고 바이오헬스 분야가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게 될 것이다."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이 국가 미래 성장동력 분야로 세가지 분야를 주목했다. 곽 위원장은 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조찬간담회에서 "지금은 국가 시스템이 어느정도 갖춰졌기 때... 中진출 기업 60% "사회보험 의무화, 韓 직원 줄이겠다" 최근 중국 내 취업외국인에 대한 사회보험이 의무화되면서 인건비 추가상승 등 중국진출 국내기업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10곳 중 6곳은 한국직원을 줄이거나 중국직원으로 대체하는 것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중국 진출 국내기업 200여개사를 대상으로 ‘중국내 외국인 사회보험 의무화에 대한 한국기업 대응실태’를 조사한 결과, 국... 코트라 "태국 진출 日기업, 홍수로 피해 확산" 태국홍수가 장기화되면서 이로 인한 일본기업의 피해가 외국 기업 가운데 가장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트라는 8일 '태국 홍수로 인한 일본기업의 피해 현황' 보고서에서 태국 현지에 진출한 일본 기업은 6000여개 이상으로, 이번 홍수로 공급라인에 영향을 미치면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본은 자동차, 전자제품 등 주요 주력 산업들을 태국에 진출한 ... 대한상의,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지역 순회 교육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8일부터 한달 간 청주, 서울, 창원, 광주, 대전, 인천, 울산, 안산, 대구 등 9개 지역에서 ‘그린비즈니스와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의 이해 지역순회교육’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지식경제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삼정KPMG, LG화학, 건국대학교 등에서 전문가를 강사로 파견해 ‘국내외 기후변화정책 및 그린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