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민 일터 빼앗는 최저가낙찰제 확대.."절대 반대" 내년 1월 예정인 최저가낙찰제 확대 시행과 관련, 건설업계가 반대 성명 발표를 시작으로 집단 반발을 예고하고 나섰다. 9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와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한국건설품질협회 등 24개 건설 관련 단체들은 최저가낙찰제 확대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건설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최저가낙찰제가 근로자들의 일터를 빼앗고 ...  정부 '자동 통번역서비스' 개발 외면...스마트폰 꼴 나나 구글·IBM 등이 자동 통번역 서비스를 블루오션으로 여기고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을 책정해주지 않아 관련사업이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 등이 뒤늦게 뛰어들어 애플에 뒤쳐지고 이를 따라잡기 위해 더 큰 노력이 필요했던 상황이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 11월 그린북, '실물지표 약화+물가불안 지속' 8일 발표된 기획재정부의 '그린북'은 현 우리 경제를 '실물지표의 약화와 물가 불안요인이 지속되는 것'으로 평가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최근 경제동향 11월호, 이른바 '그린북'을 통해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을 강조했다. '인플레 심리 차단'이라는 표현은 '기대 인플레이션과 수입물가 오름세 등 물가 상승요인 상존'이라는 표현이 대체했다. 금융통화위원회보다 4~5일 앞서 나오는 '... 신제윤 재정차관 "G20 절반은 성공했다" 정부가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 결과에 대해 "절반의 성공"이라고 평가했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5일 경기 안양시 남부시장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IMF재원보충 방안을 내년 2월 재무장관회의까지 마련하라고 일정을 제시한 것 자체가 의미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도 신 차관은 "(재원확충 규모의) 구체적인 숫자가 안 나왔다"며 "중간 정도로 타협된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