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탈리아 위기, 경기방어주로 대응하자 그리스 디폴트 위기를 겪으면서 투자자들은 방어주 강세를 학습했다. 따라서 이탈리아의 재정 위기 부각도 방어주의 매력을 올려놓을 것이란 기대가 높다. 실제로 10일 12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락하는 종목이 777개에 이르고, 상승종목은 62개 밖에 안되는 약세장에서도 빙그레(005180), 농심(004370), 베이직하우스(084870) 등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 게임·엔... (亞증시)이탈리아 공포감에 일제히 '하락' 이시각 아시아출연: 한은정 기자▶아시아, 이탈리아 공포감에 일제히 '하락'대만, 전업종 내림세…금융주 5%대 하락일본, 8500엔대 후진…기계수주 부진 악재중국, 3주만에 최대낙폭…무역흑자 부진홍콩, 전업종 하락…금융·부동산주 5~6% 낙폭 中 10월 무역흑자 170억弗..'예상 하회' 중국의 10월 무역흑자 규모가 전문가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달 중국의 무역흑자가 17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공개했다. 이는 전문가 사전 예상치인 249억달러를 크게 밑도는 결과다. 직전월인 9월무역흑자 규모는 145억달러로 집계됐었다. 또 중국의 지난달 수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5.9% 늘었고 수입은 28.7% 증가한 것으로 발... (글로벌초점)이탈리아發 전세계 패닉..구원투수가 없다 이탈리아 공포에 전 세계 증시가 얼어붙었다.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심리적 마지노선인 연 7%를 넘어서면서 전세계의 이목은 패닉상태에 빠진 이탈리아가 언제쯤 회복될 수 있을지에 쏠려있다. 유로존 3위 경제대국인 이탈리아가 무너진다면 유럽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 伊 총리 사의 표명,문제의 끝 아니다..국채 금리 7% 돌파 9일(현지... (中증시개장)이탈리아 우려감에 '하락 개장' 중국 증시는 하락 개장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6.33포인트(1.04%) 내린 2489.59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탈리아 국채금리 급등 등의 악재가 투심을 위축시켰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구제금융 마지노선인 7%를 상회하며 유로존 재정 위기감을 키웠다. 그리스와 이탈리아의 추임 총리가 누구인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점도 악재로 반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