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탈리아 위기, 경기방어주로 대응하자 그리스 디폴트 위기를 겪으면서 투자자들은 방어주 강세를 학습했다. 따라서 이탈리아의 재정 위기 부각도 방어주의 매력을 올려놓을 것이란 기대가 높다. 실제로 10일 12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락하는 종목이 777개에 이르고, 상승종목은 62개 밖에 안되는 약세장에서도 빙그레(005180), 농심(004370), 베이직하우스(084870) 등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 게임·엔... (Asia마감)유로존 경제 3위 이탈리아 '흔들'..일제 하락 10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이탈리아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구제금융 마지노선인 연 7%를 상회했다는 공포감이 시장 분위기를 지배했다.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사퇴 의사를 발표했지만 후임 총리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불확실성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伊 우려 고조..수출·은행株 '우수수'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 (글로벌초점)이탈리아發 전세계 패닉..구원투수가 없다 이탈리아 공포에 전 세계 증시가 얼어붙었다.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심리적 마지노선인 연 7%를 넘어서면서 전세계의 이목은 패닉상태에 빠진 이탈리아가 언제쯤 회복될 수 있을지에 쏠려있다. 유로존 3위 경제대국인 이탈리아가 무너진다면 유럽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 伊 총리 사의 표명,문제의 끝 아니다..국채 금리 7% 돌파 9일(현지... (中증시개장)이탈리아 우려감에 '하락 개장' 중국 증시는 하락 개장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6.33포인트(1.04%) 내린 2489.59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탈리아 국채금리 급등 등의 악재가 투심을 위축시켰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구제금융 마지노선인 7%를 상회하며 유로존 재정 위기감을 키웠다. 그리스와 이탈리아의 추임 총리가 누구인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점도 악재로 반영되고 있다.... (日증시개장)이탈리아 위기 고조..1.81% 하락 출발 10일(현지시간)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58.16포인트(1.81%) 내린 8597.28에 장을 시작했다. 간밤 이탈리아 사태에 대한 우려감에 하락 마감한 뉴욕증시의 흐름을 그대로 이어받는 모습이다. 투자자들은 이탈리아 10년물 국채금리가 구제금융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7%를 상회하자 유로존 3위 경제대국인 이탈리아가 무너질 수 있다는 공포감을 나타내고 있다. 전 종목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