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종걸 "문재인 대표, 한미FTA 공개입장 밝혀야" 민주당내 비주류로 차기 전당대회 출마를 준비 중인 이종걸 의원은 8일 야권 통합 추진 기구인 혁신과 통합 문재인 대표를 향해 "한미FTA에 대한 공개적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공개질의서에서 "야권통합에 동참하는 민주진보개혁진영 대다수가 한미FTA 비준반대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런데 혁신과 통합은 아직까지 공개적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며 ... 국회 한미FTA 처리 놓고 여-야 초 긴장 상태 민주당 손학규 대표를 비롯한 야5당과 한미FTA(자유무역협정) 저지국민운동본부 등 시민단체 대표자들은 3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동을 갖고 비준안 처리 저지와 관련한 공동 대응책을 모색했다. 손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부 여당이 한미FTA 비준안을 강행통과 시키려 한다면 끝까지 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는 "국민은 야당과 진보... 국회 외통위, 한미FTA 비준안 상정 표결처리 착수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2일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을 전격 상정, 상임위 처리 절차에 착수했다. 남경필 외통위원장은 이날 오후 외통위 소회의실에서 외교통상부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친 직후 비준동의안을 직권 상정시켰다. 외통위는 현재 야당 의원들이 전체회의장을 점거함에 따라 소회의장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비준안 처리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여야, 한미 FTA 피해보상책 합의· ISD는 대치 10월 국회 마지막 날인 31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 처리를 놓고 대치중인 여야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전체회의를 열고 비준안 처리를 시도할 예정이다. 한나라당 황우여·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전날(30일) 마라톤 심야회동에서 농축산피해보전 직불제 발동요건 완화, 밭 농업 및 수산 직불제 시행, 농사용 전기료 적용 ... "이 대통령, 한미 FTA 국회 직접 연설 검토"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국회에서 연설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의 한 관계자는 24일 "아직 최종 결정된 것은 없지만 물밑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만약 이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결정된다고 가정할 경우 늦어도 이달 말 안이 되지 않겠느냐"고 예상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