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업계 "한·미 FTA 국회비준 환영" 중소기업계는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것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글로벌 경제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이 시점에 한-미 FTA가 비준된 것은 양국을 위해 좋은 소식이다"며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과의 무역과 투자를 활성화를 통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자동차 부품이나 섬유, 전기·전자 등 수혜가 예상... 제4이통 사업신청 마감 앞두고 KMI-IST '박차' 올 연말까지 방송통신위원회가 제4이동통신 사업허가 여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업을 준비중인 KMI, IST 양 컨소시엄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말 방통위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KMI컨소시엄은 방통위의 기간통신사업자 적격심사에 통과한 상태다.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KMI의 사업계획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승택 전 ... 중기중앙회, '해외투자 진출 희망 中企' 무료자문 중소기업중앙회가 해외투자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본관에서 해외투자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약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해외민간대사가 알려주는 신흥시장 진출 노하우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중앙회 해외민간대사'에 대해 "성공적으로 사업하고 있는 중소기업 CEO가 해외투자 진출을 희망하는 ... 제4이통 IST-삼성전자, 주주간 갈등 조짐 제4이동통신을 준비중인 IST컨소시엄과 참여주주인 삼성전자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양승택 전 장관이 이끌고있는 IST쪽에서 삼성전자가 개발할 예정인 와이브로 핵심 장비를 쓰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양 전 장관은 지난 13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내년 10월 서비스를 개시할 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문방위-중기중앙회, 24일 '콘텐츠 中企 희망포럼' 콘텐츠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콘텐츠 중소기업들이 여의도에 집결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전재희)과 공동으로 오는 24일 오후 2시 중기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콘텐츠 중소기업 희망정책포럼'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500여명의 콘텐츠 중소기업인과 박희태 국회의장, 최광식 문화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