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복지 예산 6천억 늘려 서울시는 10일 올해보다 5.9%(1조2123억원) 늘어난 21조7973억원으로 편성된 2012년 예산안을 공개했다. 특히 복지예산이 5조1646억원으로 전년보다 6045억원 늘어나 박원순 시장의 복지 행보를 본격적으로 반영했다. 복지예산 외에 일자리분야에 14.7% 늘어난 2176억원, 안전분야에 44.3% 증가한 7395억원이 책정돼 시민생활과 직결된 분야 예산 증가가 두드러졌다. 서울시는 ... 덕수궁 수문장 교대의식..고증없는 상상 전국확산 中 한국의 전통문화로 인식돼 수많은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있는 궁궐 수문장 교대의식이 고증자료없이 상상력에만 의존해 치르고 있어 그 존재 가치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옛군복을 입고 환도를 찬 수문장과 병사들, 화려한 전통의상을 차려입은 취타대의 절도 있는 교대식은 마치 예전에 그랬을 법하게 느껴지고 중요한 관광자원이 되어가는 중이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잘 알... 정부, 서울시 한미FTA 재검토 요구 반박 정부가 서울시의 한미자유무역협정(FTA)투자자 국가소송제도(ISD)재검토 요구를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8일 기획재정부와 외교통상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는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한미 FTA 합동기자브리핑을 갖고 서울시의 의견에 대해 "사실 근거가 미약하고 과장된 부분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날 최석영 FTA교섭대표는 "ISD의 피소당사자는 지방... 청계천 오염 심각..대장균 기준치 최고 53배 서울 도심내 대표적 수변 산책길인 청계천에 흐르는 물에서 기준을 크게 넘어서는 대장균이 검출돼 오염수준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장환진 의원(민주당)은 서울시에서 받은 '청계천 대장균군 기준치 초과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모전교, 무학교, 중랑천합류부 수질을 측정한 결과 3곳 모두에서 총대장균이 2급수 기준치인 100㎖당 1000마리를 넘... 박원순 "내년부터 12세 이하 무료 예방접종" 서울시는 내년부터 시의 만 12세 이하 어린이 146만여명의 필수 예방접종비를 전액 지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태어난 후 12세까지 이루어지는 총 22회의 예방접종을 통해 B형 간염을 비롯해 간염, 결핵, 소아마비, 수두, 홍역 등 9종의 국가지정 필수 예방접종 질병을 포함 11가지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갖출 수 있다. 예방접종비 지원사업은 박원순 시장의 공약에 따라 시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