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끊이지 않는 공공기관 법인카드 부정사용 공공기관 직원들이 법인카드를 사용이 금지된 유흥업소에서 사용하거나 근무 시간 이외에 사용하는 등 정부 지침을 위반한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공기업(27개)과 준정부기관(82개) 등 1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얼마 전 자체 특별감사를 벌여 법인카드 부정사용 사례를 적발하고 인사조치했다. 재정부의 '공기업ㆍ준정부기관 예산... 정부, 10월까지 공공기관 고졸채용 제도 정비 정부가 공공기관의 고졸자 채용확대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제도를 정비한다. 8일 기획재정부는 7일 구본진 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 주재로 한국전력공사, 산업은행, 자산관리공사 등 30개 주요 공공기관의 인사담당 임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공공기관 고졸자 채용확대 조치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10월까지 고졸자 채용이 가능한 직무의 결원이나 추가 ... 공공기관 입사때 학력란 없애고 '병역미필 고졸'도 지원가능 공공기관 입사 지원서에 학력란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또 고졸 취업자가 4년 이상 근무할 경우 대졸자와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0월부터 군대에 다녀오지 않은 고졸자도 공공기관에 지원할 수 있게 되며, 입영 연기와 입영시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2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공정사회추진회의'에서 이 같... 8개 공공기관 최근 3년 간 지방출신 채용 '0%' 지난 3년간 예금보험공사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8개 공공기관의 지방인재 채용이 0%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기획재정부는 109개 공기업·준정부기관 중 최근 3년간 평균 지방인재 채용비율이 30%에 미달하는 42개 기관에 대해 단계적으로 지방인재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년간 지방인재 채용이 0%였던 예금보험공사는 내년까지 채용설명회 등 홍보강화... 주요 금융공기업 평균임금 8천만원..민간보다 27% 높아 산은금융지주와 정책금융공사 등 근로자수 300인 미만의 금융·보험업 10개 공공기관의 임금이 민간기관에 비해 평균 13.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금융과 보험업 공공기관의 평균 임금수준은 민간보다 8.3% 높았으며, 3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체인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건강보험공단 등 16개 공공기관은 민간과 유사한 임금수준을 나타냈다. 기획재정부는 19일 한국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