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11일 '제6회 장애인기업 잔치 한마당' 장애경제인들을 위한 '제6회 전국장애경제인대회'가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 한화63시티(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후원하고 한국장애경제인협회(회장 박영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장애인기업 CEO를 비롯한 수상자 가족과 장애인기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이번 행사에서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대한상의 "중견기업 지원체계 정비해야"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체계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0일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 국회 등에 제출한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바람직한 정책방향’ 건의문에서 “국내 중견기업의 평균업력은 22.2세로 성숙기에 달해 향후 기업후계 문제 등이 불거질 텐데, 중견기업의 보유 기술, 경영노하우가 자연스럽게 이전돼 장수기업으로 나갈 수 ... 베트남 국가주석 "한-베 FTA, 조만간 체결 기대" 쯔엉 떤 상(Truong Tan Sang) 베트남 국가주석이 한국과 베트남 간 FTA협정에 대해 "현재 초기협상 단계지만 기술적인 문제만 해결하면 협정 체결은 빠른 시일 내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8일부터 사흘간 방한하는 쯔엉 떤 상 주석은 9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경제4단체 주최 오찬간담회에서 "한베 FTA는 양국의 경제협력과 양국의 증진을 위한 필수적인 도구인 만... "대중소기업간 무한경쟁, 소비자 후생 높일 것" 기업간 무한 경쟁을 촉진해 강한 기업을 선별하고, 이를 통해 동반성장과 소비자 후생을 키워가야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9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공생발전을 위한 바람직한 기업정책 방향 세미나'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동반성장'에 대한 학계의 의견이 쏟아졌다. 김경묵 덕성여대 교수는 "국내의 동반성장 정책은 기업의 시장진입과 퇴출을 강제... 곽승준 위원장 "콘텐츠·SW,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가 미래!" "앞으로 대한민국의 핵심성장동력의 조기산업화 분야로 세가지에 집중할 예정이다. 바로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시스템반도체 그리고 바이오헬스 분야가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게 될 것이다."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이 국가 미래 성장동력 분야로 세가지 분야를 주목했다. 곽 위원장은 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조찬간담회에서 "지금은 국가 시스템이 어느정도 갖춰졌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