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일저축銀 유동천 회장, 추가기소 예정 제일저축은행 비리사건으로 기소된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71), 이용준 제일저축은행장(52), 장모 전무(53) 등이 추가기소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재판장 한창훈 부장판사)심리로 4일 이들에 대한 첫 공판에서 검찰은 제일저축은행 비리와 관련해 피고인들을 추가 기소하고 추가 피고인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 측은 이날 공판에서 "다음 주 즈음에 피... 당국 "고객 후순위채 환매 원하면 대주주가 사줘야" 금융당국이 최근의 저축은행 사태로 대주주에 대한 '독'이 바짝 올랐다.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의 불완전판매 후순위채권 환매와 관련해 대주주의 역할을 은근히 강조하며 저축은행 옥죄기에 나섰다. 금감원은 후순위채권의 불완전판매가 드러나 투자자가 환매를 요구할 경우 '대주주가 이를 다시 사들일 수도 있다'며 저축은행 대주주의 책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3일 금융계... 저축銀 업계·피해자들 부글.."금융당국은 책임 안져?" 금융당국의 실효성없는 저축은행 피해자 보상안 등이 영업정지 저축은행 피해자는 물론, 저축은행 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실 저축은행 피해 책임의 가장 큰 부분은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금융당국에 있는데도 이들은 각종 보상안 등에서 발을 빼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최근 금감원은 후순위채 불완전판매에 대한 감사를 강화하고 불완...  당국 저축銀 후순위채 점검, 투자자보호?책임회피? 저축은행 후순위채 불완전판매로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이 구제받을 길이 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은 최근 현재 영업 중인 저축은행 관계자들을 불러 모으고 후순위채 불완전판매 여부를 파악해 보고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금감원이 우리에게 후순위채 불완전판매에 대해 자체적으로 실태를 점검해 이달 중순까지 내용을 보고... "금감원 책임 빼고 금액 적은 후순위채 보상안 반대" 영업정지로 피해를 입은 저축은행 후순위채 투자자들에게 평균 42%의 손해보상 결정이 내려졌지만 저축은행 피해자들은 여전히 불만이 많은 상태다. 김옥주 부산저축은행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사진)은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지 못한 금감원의 잘못이 가장 큰데 금감원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전관예우가 금지되자 줄줄이 사표를 냈다"며 "과오가 있는 금감원이 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