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高연봉 이직? 꿈 깨!' 직장인 상당수가 연봉 인상 등을 위해 이직을 꿈꾸지만, 이직에 성공해도 목적 달성에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504명을 대상으로 '이직의 목적'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연봉 인상을 위해(44.0%)'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고 23일 밝혔다. '업무 영역을 넓히기 위해'라고 답한 사람은 33.4%로 그 뒤... 연봉 만족하는 中企 직장인 겨우 18% 현재 연봉에 만족하는 중소기업 직장인은 5명중 1명이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727명을 대상으로 '연봉협상 현황과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올해 연봉협상을 완료한 직장인은 74.6%로,이 중 연봉이 '인상됐다'는 응답자는 46.7%, '동결됐다' 50.2%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만족'... 상용근로자 첫 1000만명 돌파 지난해 상용근로자가 통계작성이래 처음 1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근로자 가운데 상용직(통상 고용계약기간 1년 이상의 안정적 일자리) 근로자는 1008만6000명으로 1989년 통계 작성이래 가장 많았다. 상용직 근로자는 지난 1991년 649만7000명으로 600만명대에 오른 뒤 1993년 703만3000명을 기록, 1997년까... 美 실업수당청구 예상밖 감소..전주比 2만4000건↓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2만4000건 감소한 43만5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월가 전문가들의 예상치 45만건 보다 크게 하회한 수준이며, 지난 7월10일 주간 이후 가장 적은 규모다. 변동성을 줄... 직장인 평균 53세에 회사 떠난다 생애 가장 오래 근무한 직장에서의 평균 퇴직연령은 53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통계로 본 베이비붐 세대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에 따르면 지난해 3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장의 평균정년은 57.14세로 나타났다.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에서 이직하는 평균 연령은 53세로 남자는 55세, 여자는 52세로 집계됐다.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 중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