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BS, 지상파는 종편보다 한 수 위 -키움證 키움증권은 14일 SBS(034120)에 대해 "지상파 컨텐츠의 수익 창출력으 높아지고 있다"며 목표가를 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 한류 확산으로 드라마 해외 판매 증가 ▲ 해외 판권 수익 규모 성장 ▲ 유·무선 통신 환경 개선과 저작권법 강화로 VOD 시장의 급성장 ▲ 디지털 전환에 따른 간접광고 활성화 ▲ T-commerce... 현대홈쇼핑, 지금은 '과감한' 매수시대-HMC證 HMC투자증권(001500)은 11일 현대홈쇼핑(057050)에 대해 최근 부진은 일부 악재에 대한 우려가 지나치게 나타난 것이라며 과감한 매수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20만3000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가 급락할 이유가 없다"며 "양호한 실적이 나타난데다 악재로 작용했던 종합편성 채널의 로우채널 진입에 대한 우려도 줄어드는 상황"... "종편 심의 지상파방송과 똑같이 적용해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가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의 심의 기준을 정하기 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섰다. 방통심의위는 한국방송학회와 함께 8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종합편성채널 심의 모델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연구를 수행한 이재진 한양대 교수는 이날 종편 심의와 관련, ▲지상파형 ▲유료방송형 ▲절충형 ▲동일콘텐츠 동등규제형 ... 종편 채널설명회 마무리..광고주 평가는 '글쎄' 궁금증을 자아내던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4개 사가 모두 채널설명회를 끝내고 대략적인 밑그림을 드러냈다. 동아(5일)ㆍ중앙(6일)ㆍ조선일보(18일) 종편과 매일경제(24일) 종편은 이달 중 서울 시내 호텔과 사옥 등지에서 잇달아 채널 설명회를 열고 개국에 맞춰 준비 중인 프로그램 일부를 공개했다. 종편사들은 무엇보다 지상파방송과의 차별성을 앞세웠다. 행사 현장을 공개한... “종편 등장, 케이블방송에 직격탄”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이 출범하면 MPP 광고비는 10%, 일반PP 광고비는 2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현수 단국대 교수(커뮤니케이션학부)는 2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케이블방송 예상 광고비는 1조 871억 원이고, 종편과 보도채널 개국으로 이 가운데 1359억 원의 감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역시 같은 이유로 케이블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