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차 大戰',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올해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은 신차들의 출시로 그야말로 '뜨거웠다'. 지난 4월 서울 모터쇼와 9월 독일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소개됐던 다량의 차들을 비롯해 완성차 업체들의 야심작들이 마구 쏟아졌기 때문이다. 약 40여종의 국산·수입차들이 쏟아지면서 완성차업계의 경쟁도 더 치열해졌다. 이같은 신차 출시 행렬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연말이 다가오고 있지만, 올해 말... 수입차 브랜드 상당수, 지난해 전체 판매량 초과 지난해 전체 판매대수를 이미 넘어선 수입차 브랜드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까지 팔린 수입차 판매대수가 8만7928대로 지난해 판매대수(9만562대)를 육박했다고 13일 밝혔다. 업계는 한·EU FTA로 자동차에 대한 관세가 철폐되고 가격이 내려 유럽산 자동차가 국내에 대거 들어왔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수입... 미니 쿠퍼, 2천만원대 수입차중 인기 '최고' 국산 중형차 가격이면 탈 수 있는 수입차가 줄줄이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눈은 바빠졌다. 2000만원대 구입가능한 수입차 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모델은 무엇일까?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가 홈페이지 방문자 355명을 대상으로 '2천만원대 사고 싶은 수입차'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미니 쿠퍼가 전체 응답자의 38%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미니쿠퍼는 판매가격 2950... "닛산 홈페이지 방문하고 선물 받자" 한국닛산은 다음달 31일까지 자사 홈페이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닛산을 온라인에서 만나다'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규 회원 가입만 해도 추첨을 통해 모바일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이 선물로 제공된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뉴 알티마 플러스·무라노·로그 플러스·370Z 등 닛산 주요 모델의 시승 신청을 한 고객에게는 추... 닛산, 전주지역 딜러에 C&D 모터스 선정 한국닛산은 전주 지역에서 닛산 브랜드의 판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로 C&D 모터스를 선정하고 7일 공식 딜러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겐지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좌)와 전주지역 닛산 브랜드 판매 딜러로 선정된 C&D 모터스의 공지현 대표(우)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C&D 모터스는 내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에 전시장과 서비스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