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숙인 관리, 동사방지에서 알콜중독·결핵으로 확대 겨울철 거리 노숙인에 대한 보호가 기존 동사 응급처치에서 만성 알콜중독과 결핵 등으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서울시와 경찰청,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등과 함계 동절기를 앞두고 만성 알콜중독과 정신질환, 결핵 상태에 있는 거리 노숙인 특별보호를 위해 '민관합동 노숙인 위기관리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금까지 거리노숙인 보호정책은 동사(凍死) 등을 방지하기 ... 2014년 직업교육 이수하면 국가기술자격증 부여 오는 2014년부터 직업교육을 받거나 훈련과정을 이수하면 검정시험을 보지 않아도 국가기술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다. 또 국가기술자격증을 불법 대여하는 사람을 신고하면 포상금이 지급된다. 고용노동부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가기술자격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산업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직업교육이...  자동차업계, 연장근로 한도 위반?.."주가엔 이상無" 정부가 완성차 업체의 장시간 근로 관행에 제동을 건데 대해 증시 전문가들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연장근무와 관련해 이미 노사간에 논의가 오가고 있는 상황인데다 내년 투자전망도 긍정적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42%) 하락한 23만7000원에, 기아차(000270)는 전 거래일 대비 1100원(1.42%) 내... 경비원,"내 월급 올리지 말라"..최저임금 100%보장 3년 연기 정부가 경비원과 수위 등 감시단속적 근로자에 대해 최저임금을 100% 보장하기로 한 방안을 3년 유보했다. 당초 2012년부터 시행하기로 했으나 경비 근로자의 임금이 오르면 더 젊은 사람을 뽑기 위해 아파트 경비직에 퇴출바람이 불어닥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2015년으로 늦춘 것이다. 평균 90만원대에 머물러 있는 아파트 경비원들의 임금을 올리게 되면 아파트 ... 자동차공업協 "근로시간 조사로 경쟁력 약화 우려"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6일 고용노동부의 완성차업체 근로시간 실태조사 결과발표에 대해 "자동차 산업의 특성과 우리나라 노동 현실이 감안되지 않은 채 연장 근로 한도에 대해 일률적으로 법을 적용해 자동차산업 경쟁력이 크게 악화될 것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자동차공업협회는 이날 성명서을 통해 "자동차 산업은 세계 경기흐름에 따라 차종별 수요 변동성이 매우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