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산사고에 MB동문' 최원병 농협회장 연임 놓고 '시끌' 농협중앙회장의 후보 등록 마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 최원병 회장(사진)의 연임 가능성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자격 요건에 대한 시비와 농협 전산 사고에 대한 책임론, 여기에 현 정권과의 관계까지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 연임 가능성 높긴 한데..노조 '자격 없다' 이번 농협 회장 선거는 처음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치러진다. 10일 오전 현재까지... 농협, 하반기 1485명 신규 채용 농협이 올 하반기 농협중앙회 240명, 전국 농·축협 1098명, 계열사 147명 등 총 148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중앙회와 전국 농·축협, 14개 계열사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고 내달 30일 공동으로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농협중앙회는 사업구조 개편을 앞두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 ▲ 신용(은행, 보험) ▲ 경제(일반 ,임상수의, 원예종묘), IT... 中企 우수 인재, 고등학생 때부터 키운다! 국내 마이스터고의 우수 인력들을 중소기업 인재로 키우는 방안이 마련됐다. 중소기업청은 18일 경기 성남시 판교이노밸리에서 이노비즈협회, 국립 마이스터고, 농협중앙회와 함께 '마이스터고의 이노비즈기업으로의 채용연계를 지원'하는 업무협력 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기청은 매년 국립 마이스터고의 우수학생 100명 이상을 선발, 우량 이노비즈기업과 사... 예보-농협, '은닉재산 신고자 포상금 지급 대행' 계약 체결 예금보험공사는 금융부실 관련자 은닉재산에 대한 신고자의 신원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와 포상금 지급업무 계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예보는 공적자금 투입을 유발한 부실관련자에 대한 책임 추궁과 공적자금 회수 제고를 위해 금융부실 책임조사본부 산하에 '금융부실관련자 은닉재산 신고센터'를 설치·운영 중이다. 은닉재산 신고는 주로 현지인 ... 농협, 호우 피해복구에 2100억원 지원 농협중앙회는 지역별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에 대한 피해 복구지원에 약 21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농협은 피해복구 지원 대책으로 조합을 통한 재해자금 1000억원과 자금이 필요한 경우 신규대출과 기한연기, 이자납입 유예 등 약 2100억원의 피해복구 지원자금을 긴급 투입하고 피해지역의 농산물 팔아주기와 재해보험금의 신속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