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공룡 대형마트, `가격거품` 제거에는 1등 공신 주변 상권을 초토화 시키는 '유통 공룡'의 이미지가 각인된 대형마트에 긍정적인 이미지가 싹트고 있다. 재래시장을 붕괴시키고 소상공인을 위협하는 유통 공룡이란 이미지는 여전하지만 실생활 용품에 낀 가격거품을 제거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 이미지가 싹트고 있는 것. 이같은 분위기는 롯데마트의 통큰치킨 이후 자연스럽게 생겨났다가 수그러들었... 열집중 여섯집만 '김장한다'..배추값 싸도 김장안해 김장용 배추의 가격이 지난해 보다 크게 떨어졌음에도 김장하겠다는 사람은 지난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company.lottemart.com)를 통해 김장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1296명 중 65.9%인 854명이 '올해 김장 담그겠다'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64.9%)와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 배추 가격은 하락했지만 양념류 가... "어린이들이 카드뮴에 중독되고 있어요" "어린이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유해물질에서 부디 벗어나게 해주세요." 대형마트가 판매하는 일부 어린이용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 물질이 검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행동'(이하 발암물질국민행동)은 롯데마트와 홈플러스가 판매하는 어린이용품을 분석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납, 프탈레이트 등 인체에 치명적인 유해 물질이 ... 롯데마트, 中企 중국 진출 지원 롯데마트는 중소기업청과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해외 동반진출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 기업은 국내 생산을 기반으로 하고 중국 대형마트에서 판매 가능한 생활·주방용품·가전·패션잡화·가공식품 등을 제조하거나 유통하는 업체들이다. 참여 희망 업체는 15일까지 롯데마트 동반성장사이트(winwin.lottemart.com)와 중소기업... 롯데마트, 캐나다 생태 항공직송 롯데마트는 항공으로 직송한 캐나다산 생태를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에 판매되는 생태는 100g 당 1400원에 판매된다. 1마리당 중량이 500~800g 가량인 것을 감안하면 1마리에 7500원~1만2000원 선에 구입 가능하다. 일본산 생태와 비교하면 1.5배가량 비싸지만, 조업 환경이 비슷한 미국 알래스카 생태와 비교하면 20%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캐나다산 생태는 알래스카 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