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내달부터 재외동포 위한 사이버법률상담 개시 재외동포 권익 보호를 위한 사이버 법률상담이 11월1일부터 실시된다. 법무부와 법률구조공단은 '재외동포 전용 사이버상담창구'를 개설해 11월1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법률상담 대상사건은 재외동포의 대한민국 내 사건으로 한정되며, 1년 365일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다. 법률상담이 필요한 재외동포는 누구나 법률구조공단 홈페이지(www.klac.or.kr) 사이버상담실... 회생신청하면 채무자 변제 · 채권자 강제집행 자동 중지 앞으로 채무자가 회생신청만 하면 자동적으로 채무자의 변제나 채권자의 강제집행 등 권리행사가 금지된다. 법무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채무자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통합도산법)'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채무자가 회생신청을 하면 보전처분, 중지명령 등 법원의 별도 결정 없이도 자동적으로 채무자의 변제나 채권자의 강제집... 법무부 '2011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개최 법무부가 19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11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1만5000여명의 범죄예방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한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권오주 범죄예방위원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30명이 정부 포상을 수상하고 이주한 평택지역협의회 범죄예방위원 등 11명이 범죄예방 자원... 새국적법 복수국적 대상자도 판·검사 임용은 불가 법무부는 새 국적법이 정하는 복수국적 허용 대상자라도 판사, 검사, 법원 직원, 검찰청 직원이 되려면 외국 국적을 포기해야 한다는 조항을 담은 검찰청법과 법원조직법 일부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고 19일 밝혔다.법무부 관계자는 "이는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을 하는 경우 복수국적자도 대한민국 국민으로만 처우되며, 외국국적 보유 상태에서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분야에 종... 외국인근로자 고용변동신고, 클릭 한 번으로 '간소화' 고용허가제를 통해 국내로 들어온 외국인근로자의 고용변동신고 절차가 간소화된다. 법무부는 17일 외국인 고용 사업자가 근로계약 해지, 사업장 이탈 등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중요한 고용변동 사실에 대해 인터넷으로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고용허가제로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한 중소기업 사업주는 중요한 고용변동 사실이 발생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