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마트, 10월 영업익 650억..전년比 24%↑ 이마트(139480)는 올 10월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4.6% 증가한 65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5.1% 신장한 8520억원을 기록했다. '가격거품 제거' 이마트 원두커피도 대박행진 이마트(139480)가 선보인 '브라질 세라도 원두커피'의 판매량이 하루 최대 2200개를 넘어서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브라질 세라도 원두커피는 이마트가 원두커피 대중화를 선언하며 생두를 해외직소싱하고 커피 전문기업인 쟈뎅이 로스팅해 커피 전문점보다 최대 80%, 일반 브랜드 커피보다 최대 40% 저렴한 제품이다. 14일 이마트에 따르면 브라질 세라도 원두커피는 ... 유럽산 제품 판매 '급증', 관세 인하 효과 '톡톡' 한-EU FTA 이후 관세인하 효과로 가격이 낮아진 유럽 상품들이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엄 상품이 많은 유럽산 상품이 한-EU FTA 효과로 가격이 낮아지거나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13일 이마트에 따르면 관세효과가 반영된 유럽상품이 본격출시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유럽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 홈쇼핑·대형마트, 수수료 인하 "다음은 우리 차례" 긴장 공정거래위원회가 백화점 업계의 중소 납품업체 판매수수료를 인하키로 결정한 이후 대형마트와 홈쇼핑업체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공정위가 백화점에 이어 대형마트와 홈쇼핑업체의 수수료 인하 방안도 이달말까지 발표하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이다. 주요 백화점 3사는 중소납품업체중 약 50%에 해당하는 1054개 업체의 수수료를 10월분부터 소급적용해 3~7%포인트(p) 인... 유통공룡 대형마트, `가격거품` 제거에는 1등 공신 주변 상권을 초토화 시키는 '유통 공룡'의 이미지가 각인된 대형마트에 긍정적인 이미지가 싹트고 있다. 재래시장을 붕괴시키고 소상공인을 위협하는 유통 공룡이란 이미지는 여전하지만 실생활 용품에 낀 가격거품을 제거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 이미지가 싹트고 있는 것. 이같은 분위기는 롯데마트의 통큰치킨 이후 자연스럽게 생겨났다가 수그러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