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신과', '정신건강의학과'로 이름 바꾼다 부정적인 인식을 주던 '정신과'가 '정신건강의학과'로 바뀐다. 또 전공의가 수련연도를 필요에 따라 변경할 수 있게 돼 임신·출산 기피현상이 줄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정부가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일부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 정신과와 산업의학과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 민방공훈련, "정전 사태 대비 훈련한다" 지난 9월15일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처가 미흡함을 감안, 대규모 정전대비 시범훈련이 이뤄진다. 소방방재청은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전국적으로 민방공 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력 공급력이 부족한 상황을 가정해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중앙부처와 유관기관간 공조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불필요한 전원 차단 등 공공 국민행동 요령 등을 집중 홍보하... 노숙인 관리, 동사방지에서 알콜중독·결핵으로 확대 겨울철 거리 노숙인에 대한 보호가 기존 동사 응급처치에서 만성 알콜중독과 결핵 등으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서울시와 경찰청,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등과 함계 동절기를 앞두고 만성 알콜중독과 정신질환, 결핵 상태에 있는 거리 노숙인 특별보호를 위해 '민관합동 노숙인 위기관리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금까지 거리노숙인 보호정책은 동사(凍死) 등을 방지하기 ... 보험사, 가계대출 증가폭 확대 지속 보험회사들의 가계대출 증가폭이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지난 6월 발표한 '가계부채 연착륙 종합대책'으로 은행권이 가계대출을 억제하자 보험권으로 가계대출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금감원이 내놓은 '9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9월말 현재 보험회사 총대출 잔액은 95조5000억원으로 전분기말(91조4000억원) 보다 4.45%(4조1000억원) 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