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도 장기요양 보험요율 6.55%로 동결 내년도 장기요양 보험요율이 동결됐다. 또 노인요양시설 서비스의 시설수가가 2.5%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16일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종사자 처우개선을 통한 서비스 질 향상과 원활한 재가 서비스 이용을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2012년도 장기요양 보험료율을 현행 수준 즉, 건강보험료의 6.55%로 동결하기로 했다. 다만, 건강... 제약협회, '약가 투쟁' 수위조절..정부 눈치보기? 애초 ‘새 약가인하’ 정책에 반대해 8만 제약인 총궐기대회를 추진했던 한국제약협회가 대회를 큰폭 축소하고 시기도 1주일이나 앞당겨 조기에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이 때문에 업계 한쪽에서는 "협회가 정부 눈치를 보며 무능함을 드러내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제약협회는 16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오는 25일 열기로 했던 8만 제약인 총궐기대회를 18일 ... 내년도 건강보험료 약 2000원 오른다 내년도 건강보험료가 2.8% 인상된다. 보험료율 조정으로 내년도 가입자당 월평균 보험료는 직장가입자는 2355원 오른 8만6460원으로, 지역가입자는 2095원 상승한 7만6916원이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건강보험료와 의료수가 인상률을 의결하고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금액도 올해 40만원에... '정신과', '정신건강의학과'로 이름 바꾼다 부정적인 인식을 주던 '정신과'가 '정신건강의학과'로 바뀐다. 또 전공의가 수련연도를 필요에 따라 변경할 수 있게 돼 임신·출산 기피현상이 줄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정부가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일부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 정신과와 산업의학과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