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곽노현 재판,'휴게실대화 조서기재' 논란 영상 검증 후보자 매수 혐의로 기소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57)에 대한 재판에서 곽 교육감 측 회계책임자였던 이모씨가 '검찰이 쉬면서 나눈 대화를 조서에 기재했다'고 주장한 부분과 관련된 해당 진술 녹화영상 CD가 재판부에 제출됐다.재판부가 법정에서 직접 해당 CD 내용을 검증한 결과 전날 논란이 된 '공소시효' 부분 대화는 이씨가 영상녹화실에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답변한 진술로 ... SNS, 정책을 논하다 SNS가 정책을 담아내는 창구로 진화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SNS(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 사용자들과 함께 시정을 논의하고 정책화 하는 차세대 행정 시대를 열어 가고 있다. 박 시장은 선거에서의 승리에 그치지 않고 SNS를 정책 제안을 받는 단계로 한단계 진화된 활용을 시작한 것. ◇ 각계 각층 참여한 '희망서울 정책자문위원회' 지난 14일 ... 노숙인 관리, 동사방지에서 알콜중독·결핵으로 확대 겨울철 거리 노숙인에 대한 보호가 기존 동사 응급처치에서 만성 알콜중독과 결핵 등으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서울시와 경찰청,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등과 함계 동절기를 앞두고 만성 알콜중독과 정신질환, 결핵 상태에 있는 거리 노숙인 특별보호를 위해 '민관합동 노숙인 위기관리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금까지 거리노숙인 보호정책은 동사(凍死) 등을 방지하기 ... 박원순 "주민참여 예산제 확산 시켜야" 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은평구 참여예산 주민총회에 참석해 "주민참여 예산제를 먼저 시행하고 있는 은평구와 성북구가 잘하면 전국으로 삽시간에 확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은평구 참여예산 주민총회는 은평구 주민들이 지역회의를 통해 제안한 사업들에 대해 우선 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진관동 은평뉴타운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기구 구성, 수색동 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