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아반떼, 美서 최고의 잔존가치 입증 현대차(005380) 아반떼가 미국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잔존가치상'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업체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社'(ALG)가 발표한 '2011년 잔존가치상'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준중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에릭 리만(Eric Lyman) ALG社 잔존가치 평가 부문장, 존 크라프칙(John... 포드코리아 "환경지킴이 여기로 모여라" 포드코리아가 '2011년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의 지원자를 1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환경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환경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총 2만5000달러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2002년 마포두레 생활협동조합의 성미산 살리기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완도 호랑가시나무를 보존하는 '천리포 수... 日기업, 태국에서 인니·베트남으로 공장 이전 태국 최대의 해외투자자인 일본 기업들이 홍수 여파로 생산기지를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으로 옮겨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세키도 타카히로 도쿄 소재 크레딧 아그리콜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기업들은 홍수 이후 집중화의 위험을 인식하고 있다"며 "태국이 해외 생산 기지로 이상적인 곳이지만 최근 가속화됐던 태국에 대한 투자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수입차, '너도나도' 전시장 확충.."고객을 잡아라" 국내 수입차 시장이 고객 확보와 판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확보에 힘쓰고 있다. 14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상위 10개 브랜드들이 올해 신규로 마련한 전시장은 34개로, 지난해 연말 이후 10개월 사이 21% 이상 늘어났다. 먼저 지난 봄 대지진과 엔고 영향으로 판매 침체를 겪었던 일본차 브랜드가 공격적인 고객 접점 확대 모습을 ... "기름값 걱정 그만"..디젤·하이브리드차가 '고민타파' 경기도 일산에 사는 이모씨(45세)는 지난달 국산 디젤승용차를 구입했다. 그는 "예전까지 디젤차가 시끄럽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나온 자동차들은 소음을 크게 개선했고 연비도 높아 기름값 부담을 덜해 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근 국회 한 포럼에서 디젤택시 출시를 검토하는 등 고유가에 맞물리면서 국내 자동차시장의 친환경 바람이 거세다. 이처럼 뛰어난 성능과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