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HSBC "한은 기준금리 인하 불필요..올3월 인상 예상 " HSBC(홍콩상하이)은행은 16일 서울 HSBC 빌딩에서 '2012년 한국경제 전망 기자 간담회'를 갖고 한국 경제가 2008년 만큼의 금융위기 상황에 몰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레드릭 뉴먼 HSBC 아태지역 리서치센터 공동 대표는 "한국 경제에 경기둔화 요소는 있겠지만 2008년에 비교할 만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며 "한국은 경기 침체가 아니라 경기 둔화를 겪을 것"이라고 ... IMF "中 금융시스템, 시장 유연성 키워야"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 은행권에 대해 시장 매커니즘에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개선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15일(현지시간) IMF는 '중국 금융체계 안정성 분석' 보고서에서 "현재 금융정책은 높은 저축률과 상당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지만 부동산 거품을 일으킬 위험이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이를 방치하면 신용과 자산, 환율, 채권 등의 위기가 동시에 일어나면서... IMF 부총재 "中 경제 연착륙 중" 주민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가 "중국 경제는 연착륙하고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연례 회동이 열리는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주민 부총재는 "중국 경제가 연착륙하고 있다는 신호가 점점 더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 경제는 변곡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중국의 경제 구... 라가르드 "日 엔고 억제책 정당하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일본의 엔고 억제책에 대해 "정당하다"고 주장했다. 12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도쿄에서 가진 회견에서 "최근 일본의 외환시장 개입은 주요7개국(G7)이나 주요20개국(G20) 입장과 일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G7은 지난 9월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G7은 시장이 정하는 환율을 지지한다"면서... IMF 총재 "세계경제 잃어버린 10년 겪을수도"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세계 경제가 침체의 전환점에 있다며 '잃어버린 10년'을 겪을수 있다고 경고했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중국 베이징에서 "함께 행동에 나서지 않으면 불확실성과 금융 불안정, 글로벌 수요 붕괴의 악순환에 빠져들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결국 우리는 저성장과 고실업의 '잃어버린 10년'을 겪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