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MW, 국내 수입차 중 '나홀로' 10만대 '훌쩍' 국내에 등록된 수입 승용차 가운데 BMW만이 10만대 넘게 팔려 전체 수입차중에서 17.5%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BMW는 올해도 한국 진출 사상 처음으로 연간 2만대를 넘게 파는 등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현재 국내에 등록된 수입 승용차(상용차 제외)는 총 59만6398대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 현대차 아반떼, 美서 최고의 잔존가치 입증 현대차(005380) 아반떼가 미국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잔존가치상'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업체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社'(ALG)가 발표한 '2011년 잔존가치상'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준중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에릭 리만(Eric Lyman) ALG社 잔존가치 평가 부문장, 존 크라프칙(John...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승하세요" 렉서스는 연말까지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고객체험을 위한 시승캠페인 '트라이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LS600hL, RX450h, CT200h 등 전국 전시장에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승차량을 늘리는 한편, 고객시승을 강화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이달 15일부터 12월25일까지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렉서스... 수입 중고차값, '브랜드' 외 '연비'가 결정 지난해 국내 수입차시장은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했다. 폭발적 성장의 주역인 폭스바겐 골프2.0 TDI와 도요타 캠리, 신차효과를 내세운 BMW 528 등이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벤츠 E300은 경쟁상대인 BMW 528을 1000대 이상 차이로 물리치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1년이 지난 지금 이들의 중고차 몸값은 어떨까? 14일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 따르면 지난해 베... 푸조, 다음달 3일까지 무상 점검 서비스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겨울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다음달 3일까지 '2011 푸조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엔진오일과 타이어, 배터리를 비롯한 37개 항목에 대해서 무상으로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 푸조 고객은 부동액과 워셔액 등 차량 정비에 필요한 각종 액류들도 무료로 보충 받을 수 있으며, 각종 부품과 공임비용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