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FCC 위원장, SKT '티움' 방문 SK텔레콤(017670)은 줄리어스 제나카우스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 일행이 미래형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T.um(티움)'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16일 홍콩에서 열린 MAC(Mobile Asia Congress)에 참석했던 제나카우스키 위원장은 귀국길에 방한해 방송통신위원회를 방문한데 이어,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 위치한 '티움'에서 미래형 ICT 기술... 중고폰 살리자던 SKT-KT, 정작 영업점엔 없다 택시에 휴대폰을 놓고내린 직장인 김창원(38)씨. 2시간 여 통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급하게 '중고 임대폰'을 구해 쓰기로 결정했다. 업무상 통화량이 많은 터라 한시 바삐 휴대폰이 필요했던 터. 김씨는 근처 KT직영점에 찾아가 '임대폰'을 문의했다. 그러나 돌아온 반응은 "임대폰이 없다"는 황당한 반응. 직영점 직원은 "임대폰이 떨어진 지 한참됐는데 아직 물량을 확보하지 못했... KT, '모바일 스탬프' 모든 스마트폰으로 확대 KT(030200)는 기존 근거리무선통신(NFC)폰 기반에서만 가능했던 '모바일 스탬프' 서비스를 모든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한 QR코드 방식을 추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모바일스탬프는 기존의 종이쿠폰을 어플 형태로 개선한 쿠폰 서비스다. 스마트폰에 모바일스탬프 어플을 다운받으면 지도보기 메뉴를 통해 가맹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매장에 부착된 NFC태그와 QR코드 ... 이석채 "IT 인프라 구축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를 해소하고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겠다." 이석채 KT(030200) 회장이 16일 중소기업청과 함께 정보기술(IT)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서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석채 회장은 "KT가 가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통시장이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국민들은 평소 사용하던 지불방식을 전통시장... 오래끌던 통신3사 '천원' 인하 본격시행.. "아직도 비싸다" 오는 20일부터 LG유플러스의 기본료 천원 인하가 시행되면서 통신3사의 기본료 인하가 마무리됐다. 지난 3월 초 방송통신위원회와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가 통신요금 인하 정책방안 마련을 위한 활동을 시작한 지 8개월 여 만이다. 그동안 통신사들이 기본료를 내릴 경우 대규모 매출 감소를 우려해 요금 인하 '불가' 입장을 보여왔다. ... KTH, 개발자 컨퍼런스 ‘H3’ 개최 KTH(036030)는 오는 30일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4층에서 외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지식 공유 컨퍼런스 ‘H3’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KTH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재 보유 중인 자산과 기술을 국내 개발자 커뮤니티와 공유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KTH ‘H3’ 컨퍼런스에서는 어플 개발 프레임워크 ‘앱스프레소’의 개발자인 한기태 팀장을 비롯해 국내 유명 개... 중기청-KT, 전통시장에도 '스마트' 바람을! 전통시장에도 '스마트' 바람이 불 전망이다. 중소기업청과 KT(030200)는 16일 전통시장에 IT기술을 도입해 이른바 '스마트마켓'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기청은 "앞으로 전통시장에서 현금위주의 결제가 다양화되고, 전자상품권 도입으로 장보기가 편해질 것"이라며 "대형마트와 SSM확대 등으로 인한 전통시장의 열약한 환경을 개선하고, 스마트 시스템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