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문일답) “비금융주력자 판단되도 징벌적 매각명령 못내려” 이석준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은 론스타에 대해 “비금융주력자로 판단돼도 징벌적 매각명령을 내릴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 상임위원은 이날 금융위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금융감독당국 입장에서는 매각명령 밖에 내릴 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론스타가 비금융주력자로 판명돼 주식처분명령을 하게 되더라도 시장내 처분과 같은 조건을 붙일 수 없다”면서... (론스타 매각명령)경실련 "론스타 논란 투명하게 밝혀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8일 금융위원회가 법률에 명확한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징벌적 매각명령'을 내리지 않은 것은 스스로 재량권을 포기하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행태라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금융위는 징벌적 매각명령을 내리면 론스타로부터의 소송 제기, 국가신인도 하락 등을 우려한 것 같다"며 "하지만 론스타의 비금융주력자 심사 의혹... (론스타 매각명령)금융위 '조건 없는' 주식매각 명령(상보) 금융위원회는 18일 론스타펀드(LSF-KEB홀딩스)에 대해 6개월 내 외환은행(004940) 초과지분을 매각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8일 임시 금융위원회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외환은행 대주주 자격을 잃은 론스타가 보유한 초과 지분(41.02%)에 대해 '조건 없는' 강제매각을 명령키로 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 노조와 시민단체는 물론 정치권까지 가세해 론... (론스타 매각명령)금융위 ‘조건 없는’ 주식매각 명령(1보) 금융위원회가 18일 론스타에 대해 외환은행(004940)의 '조건 없는' 주식 매각명령을 내렸다. (론스타 매각명령)“금융위가 ‘먹튀’ 도왔다” 비난 최고조 금융위원회가 18일 론스타펀드(LSF-KEB 홀딩스)에게 ‘조건 없는 매각’ 명령을 내리면서 금융위가 론스타의 ‘먹튀’를 도왔다는 비난 여론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는 이날 론스타에게 외환은행의 매각 명령만 내리고, 매각 방식은 규정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론스타의 외환은행 지분은 하나금융에 넘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은 지난 7월 재협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