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립대 혜택만큼 공공성 높여야"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립대가 반값등록금 시행 등 다른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혜택이 큰 만큼, 전문·실업계 출신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대상자의 자녀들을 좀 더 선발하는 등 공공성을 더욱 높여야한다"고 말했다. 17일 박 시장은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과 함께 서울시립대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학생들의 바램을 듣는 자리에서 이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박 시장은 "반값등... 박원순-송영길, 서울과 인천 현안 푼다 서울시와 인천시가 하나의 광역경제·생활권이자 운명공동체라는 인식하에 공동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송영길 인천시장은 17일 조찬만남에서 양 시의 현안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공동 실무팀 구성 등을 포함한 합의문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먼저 2014년 열리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경기장 지원, ... 서울시 야권공동정부 구성 가시권 박원순 시장이 16일 취임식에 앞서 가진 김두관 경남도지사와의 조찬 만남에서 야권공동정부 구성 노하우 등에 대한 자문을 구하면서 서울시의 범야권공동정부 구성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어 17일에는 김형주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주최로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시민사회그룹 등이 참여해 공동정부 구성을 위한 실무 워크숍이 열릴 예정이다. 이 워크숍에는 지난해 6.2 지방선거... 곽노현 재판,'휴게실대화 조서기재' 논란 영상 검증 후보자 매수 혐의로 기소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57)에 대한 재판에서 곽 교육감 측 회계책임자였던 이모씨가 '검찰이 쉬면서 나눈 대화를 조서에 기재했다'고 주장한 부분과 관련된 해당 진술 녹화영상 CD가 재판부에 제출됐다.재판부가 법정에서 직접 해당 CD 내용을 검증한 결과 전날 논란이 된 '공소시효' 부분 대화는 이씨가 영상녹화실에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답변한 진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