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서민 피해우려 불법대부업체 집중 단속 서울시가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불법 대부업체 가려내기에 나섰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함께 2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5일간 대부업체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행위를 하고 있는 업체를 가려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민원발생이 많은 업체와 행정처분업체, 연락불가업체 등 이용자 피해가 우려되는 409개 대부업체... 서울 시내 불법차량 1658대 적발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지난달 불법 구조변경, 안전기준 위반 불법자동차를 단속한 결과 모두 1658건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행된 이번 단속에서는 ▲임의구조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400건 ▲무단방치 742건 ▲무등록 198 건 ▲미신고 이륜차 318건 등으로 상반기에 비해 적발 건수가 206건 늘었다. 적발된 불법구조변경 자동차는 관련... 강서 마곡지구에 '재생수' 공급시설 들어선다 서울시는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재생수 공급시설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설은 오는 2013년 10월 완공돼, 마곡지구 택지 공급시기에 따라 3단계에 걸쳐 하루 최대 2만톤의 도시재생수를 마곡지구 내 영업장과 업무시설, 관공서 등에 화장실 세정수, 조경용수, 도로청소용수로 공급한다. 공급되는 재생수는 서남물재생센터에서 2차 고도처리된 방류수... 박원순 "시립대 혜택만큼 공공성 높여야"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립대가 반값등록금 시행 등 다른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혜택이 큰 만큼, 전문·실업계 출신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대상자의 자녀들을 좀 더 선발하는 등 공공성을 더욱 높여야한다"고 말했다. 17일 박 시장은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과 함께 서울시립대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학생들의 바램을 듣는 자리에서 이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박 시장은 "반값등... 박원순-송영길, 서울과 인천 현안 푼다 서울시와 인천시가 하나의 광역경제·생활권이자 운명공동체라는 인식하에 공동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송영길 인천시장은 17일 조찬만남에서 양 시의 현안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공동 실무팀 구성 등을 포함한 합의문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먼저 2014년 열리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경기장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