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또 부동산대책..이제 그만하지?" MB정부 부동산부양책 '중독' '8·18 전월세 안정대책'을 발표한 이후 3개월 만에 정부가 또다시 건설·부동산 경기 부양책을 계획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부동산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들은 일제히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8·18 대책이 시장에 미친 영향이 거의 없고 오히려 대내외적인 변수가 더 시장을 뒤흔들어왔기 때문에, 지난 정책들의 연장선상에 놓인 방안들로는 지금 부동산 시장에서 '피로감'... 권도엽 국토 "건설사 공공택지 재매수 어렵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지방공사 등을 통해 건설사들의 택지를 재매수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 장관은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과거 정부서 건설사들에게 분양한 공공택지를 다시 재매입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LH가 하루에 이자부담만 117억에 달하고 총 부채가 125조 정도 된다"면서 "LH가 혁신도시, 신도... 민방공훈련, "정전 사태 대비 훈련한다" 지난 9월15일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처가 미흡함을 감안, 대규모 정전대비 시범훈련이 이뤄진다. 소방방재청은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전국적으로 민방공 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력 공급력이 부족한 상황을 가정해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중앙부처와 유관기관간 공조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불필요한 전원 차단 등 공공 국민행동 요령 등을 집중 홍보하... (인사)국토해양부 ◇ 과장급 전보 ▲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서기관 김용환 ▲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기술서기관 오원만 ▲ 동해지방해양항만청장 서기관 전복휴 ▲ 국립해양생물자원건립추진기획단(파견) 기술서기관 김태곤 ▲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파견) 기술서기관 백원국 남태평양 피지에 '여의도 면적 350배' 해양광물영토 확보 국토해양부가 남서태평양 피지공화국에서 여의도 광장의 350배 면적에 달하는 광물자원 독점 탐사권을 따 냈다. 국토부는 피지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여의도 면적(8.4㎢)의 약 350배에 달하는 약 3000㎢ 규모의 해저열수광상 독점 탐사광구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저열수광상은 수심 1000~3000m에서 마그마로 가열된 열수가 해저암반을 통해 방출되는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