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고교후배 최원병 농협회장 연임 성공 이명박 대통령의 동지상고 후배인 최원병 현 농협중앙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최 회장은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에서 실시된 차기 회장 선거에서 총 289명의 대의원 중 191표(66.3%)를 얻어 97표를 받은 김병원 나주 남평 농협조합장을 제치고 5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무효표는 한 표가 나왔다. 최 회장은 농협법 개정 공로와 내년 3월 신용 및 경제사업 분리에... 금융노조 "최원병 농협 회장, 후보직 사퇴해야" 농협중앙회장 후보 자격을 놓고 논란이 일던 최원병 현 회장의 자격 문제에 대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이를 판단할 권한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금융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금융노조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최원병 회장의 피선거권에 대한 농협노조 질의에 대해 서울시 선관위가 '농협 정관에 대한 유권해석 권한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선관위의 존재 이유가 무엇... '전산사고에 MB동문' 최원병 농협회장 연임 놓고 '시끌' 농협중앙회장의 후보 등록 마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 최원병 회장(사진)의 연임 가능성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자격 요건에 대한 시비와 농협 전산 사고에 대한 책임론, 여기에 현 정권과의 관계까지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 연임 가능성 높긴 한데..노조 '자격 없다' 이번 농협 회장 선거는 처음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치러진다. 10일 오전 현재까지... 농협, 하반기 1485명 신규 채용 농협이 올 하반기 농협중앙회 240명, 전국 농·축협 1098명, 계열사 147명 등 총 148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중앙회와 전국 농·축협, 14개 계열사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고 내달 30일 공동으로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농협중앙회는 사업구조 개편을 앞두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 ▲ 신용(은행, 보험) ▲ 경제(일반 ,임상수의, 원예종묘), IT... 中企 우수 인재, 고등학생 때부터 키운다! 국내 마이스터고의 우수 인력들을 중소기업 인재로 키우는 방안이 마련됐다. 중소기업청은 18일 경기 성남시 판교이노밸리에서 이노비즈협회, 국립 마이스터고, 농협중앙회와 함께 '마이스터고의 이노비즈기업으로의 채용연계를 지원'하는 업무협력 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기청은 매년 국립 마이스터고의 우수학생 100명 이상을 선발, 우량 이노비즈기업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