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주유소 주간 휘발유값 2주째 하락 전국 주유소의 주간 휘발유값이 2주 연속 하락했다. 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주(11월 셋째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리터(ℓ)당 4.6원 내린 1983.0원을 기록했다. 이는 11월 둘째주에 이어 2주째 하락세다. 다만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ℓ당 1.6원 오른 1784.6원으로 한주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 자영주유소協 "알뜰주유소 2차 입찰도 유찰 기대" 정유 4사의 자영주유소협의회는 알뜰주유소 공급물량 입찰과 관련, 낙찰된 정유사에 대해서는 폴사인을 철거하는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정유 4사 자영주유소협의회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특정 정유사가 시장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입찰가를 제시해 알뜰주유소 물량 공급자로 낙찰될 경우 해당 정유사의 상표를 달고 있는 주유소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주유소가 도산의 길로 ... 'Again 1990' 현대자원개발, '부활의 화려한 날개짓' 현대자원개발이 원유부터 가스, 석탄, 농장운영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나서면서 21년 만에 ‘부활의 화려한 날개짓’을 하고 있다. 현대자원개발은 현대상사(011760)와 현대중공업(009540), 현대미포조선(010620), 현대오일뱅크가 공동 투자 한 그룹 내 자원개발 전문회사다. 지난 1990년 정주영 창업주가 당시 시베리아 산림개발을 위해 설립했던 명칭을 그... 알뜰주유소 입찰 결국 유찰..정유업계 '당혹' 지난 15일 마감한 알뜰주유소 입찰 결과, 현대오일뱅크를 제외한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S-Oil(010950))이 참여했으나 정부의 예상 가격보다 높아 유찰됐다. 이들 정유사는 한국석유공사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입찰 마감일인 이날 오후 참가를 신청해 단가 계약 방식으로 입찰이 진행됐으나 낙찰 예정가격(예가)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유업계는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