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행정소송법 전면 개정 첫 걸음 내딛었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행정소송법을 전면 개정하기 위한 위원회가 발족했다. 법무부는 15일 학계와 실무계의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된 행정소송법 개정위원회를 발족하고 최송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등 위원 14명을 개정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개정위원회는 국민의 권익구제 확대를 위해 어업활동을 임시로 할 수 있도록 ... 법무부, 내달부터 재외동포 위한 사이버법률상담 개시 재외동포 권익 보호를 위한 사이버 법률상담이 11월1일부터 실시된다. 법무부와 법률구조공단은 '재외동포 전용 사이버상담창구'를 개설해 11월1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법률상담 대상사건은 재외동포의 대한민국 내 사건으로 한정되며, 1년 365일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다. 법률상담이 필요한 재외동포는 누구나 법률구조공단 홈페이지(www.klac.or.kr) 사이버상담실... 53회 사법시험 2차합격자 706명 발표..내년 500명 선발 제53회 사법시험 제2차시험 합격자 706명 가운데 여성 합격자가 263명(37.25%)으로 최종 집계됐다. 지난해 2차시험 합격자 800명 중 여성 합격자가 337명(42.12%)이던 것에 비해 올해는 여성 합격자 비율이 4.87% 감소했다. 법무부는 26일 사법시험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1년도 제53회 사법시험 제2차시험 합격자 인원을 706명으로 확정짓고, 2012년도 제54회 사법시험 ... 회생신청하면 채무자 변제 · 채권자 강제집행 자동 중지 앞으로 채무자가 회생신청만 하면 자동적으로 채무자의 변제나 채권자의 강제집행 등 권리행사가 금지된다. 법무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채무자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통합도산법)'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채무자가 회생신청을 하면 보전처분, 중지명령 등 법원의 별도 결정 없이도 자동적으로 채무자의 변제나 채권자의 강제집... 법무부 '2011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개최 법무부가 19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11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1만5000여명의 범죄예방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한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권오주 범죄예방위원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30명이 정부 포상을 수상하고 이주한 평택지역협의회 범죄예방위원 등 11명이 범죄예방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