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감세가 세수 늘린다"..법인세 인하 주장 기업의 투자와 세수 기반을 늘리기 위해서는 법인세가 인하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1일 국세청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법인세율은 지난 1995년 28%에서 2010년 22%로 6%포인트 낮아진 반면 같은 기간 법인세수는 8조7000억원에서 37조3000억원으로 4.3배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2.9배 증가한 것을 크게 웃... 전경련, 아시아·태평양지역 무역고충 전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21일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 자문기구인 'ABAC(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경련은 ABAC(APEC 기업인 자문기구) 회의에서 지역경제통합,무역애로 요인 해소 등 역내 현안을 논의하고 ,APEC 정상들에게 작성한 건의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오는 22일부... "전경련은 로비 연합회"..지각생 '허창수'에 집중 포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국회 공청회에 지각해 여야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허 회장은 17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대한 공청회'에 1시간 늦은 낮 12시에 도착했다. 김재균 민주당 의원은 허 의원의 지각 출석에 대해 "대기업 수장으로서 중소기업에 대한 상생협력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같은 행태는 안 보일 것"이라고 꼬집었다. 강창... 삼성 "전경련 로비문건, 언급할 가치 없다" 삼성그룹이 전국경제인연합회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인용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부사장은 10일 전경련 정치인 관리 요청 문건과 관련해 "언급할 가치를 못 느낀다"고 말했다. 전경련은 삼성과 현대기아차, LG(003550), SK(003600), 롯데, GS(078930) 등 6대 대기업 별로 유력 정치인에 대한 관리 문건을 작성·배분해 회원사에 전달한 바 있다. 문건에 따르면 삼성은 한나라... 600대기업 8월 경기전망 6개월만에 최저 국내 매출 상위 600대 기업들이 8월 경기전망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물가상승과 환율 하락, 미국의 국가 부채 등 대내외적 요인 등이 경기 전망을 어둡게했다는 분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6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이하 BSI)를 조사한 결과 8월 전망치는 98.9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