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10곳 중 3곳 "신규 채용 절반이 경력직" 국내 기업 10곳 중 3곳이 신규 채용인원의 절반 이상을 경력사원으로 뽑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국내기업 306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업의 경력직 채용 및 활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30.4%가 “새로 뽑는 직원의 절반 이상을 경력직으로 채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의 24.7%, 중소기업의... 한국GM, 주한외국기업에 韓시장 노하우 전수 한국지엠은 21일 주한외국기업인들을 부평 본사로 초청해 성공적인 사업 성과를 소개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주한외국상공회의소연합 인터챔버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 행사에는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과 헤르만 캐스 한국로버트보쉬 대표, 아와야 쯔토무 미쓰비시 한국법인 사장, 토마스 가이어 벡터코리아 대표 등 2... 민노당 "비준안 강행처리 국민심판 자초" 민주노동당은 18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의 국회 비준동의안 처리문제와 관련, "한나라당과 박희태 (국회)의장이 비준동의안을 날치기로 강행처리 한다면 국민적 심판을 자초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위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박 의장은 직권상정이 곧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정면도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여야가 재협상에 합의하고 19대 국회로 넘기는 것이 박 의... 한미FTA 지연 손실이 연간 15조원? 한·미FTA 추진을 위해 정부가 전방위적으로 비준을 촉구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 효과를 두고 한·미FTA비준이 늦어질 경우 막대한 손실이 예상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동안 정부는 2003년 한·칠레 자유무역협정을 시작으로 지난 6월 발효된 한·페루 자유무역협정까지 6개 국가와 자유무역협정을 맺었다. 문제는 이미 체결된 FTA의 경우 정부 전망이 실현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