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안정기금 있으나마나..신청 저축은행 전무 정책금융공사가 저축은행의 금융안정기금 신청을 마감한 결과 한 곳도 접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금융공사 관계자는 “21일 오후까지 신청을 마감한 결과 금융안정기금을 신청한 저축은행은 없었다”고 22일 밝혔다. 정부의 금융안정기금을 활용해 자본을 확충하겠다는 저축은행이 없다는 얘기다. 금융안정기금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금융회사에 대한 선제적인 자... 대부 중개수수료 5% 못 넘는다 대부업체의 중개수수료가 5% 이내로 제한된다. 대부업자가 300만원 초과해 대출할 때는 차입자의 채무 상환능력을 의무적으로 조사해야 하고, 대부 광고 표시 기준도 대폭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부업법' 및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고금리 대출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대부업... '약탈적 대출' 금융社 최고 '영업정지' 처분키로 앞으로 시중은행·저축은행·보험·카드사 등 약탈적 대출이 적발된 금융회사는 최고 '영업정지' 처분까지 받게 된다. 특히 은행이 이른바 '꺾기'를 하다 적발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처벌을 받는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은 물론 보... BS금융지주, 저축은행 인수 영향 제한적-대신證 대신증권은 BS금융지주(138930)에 대해 저축은행 인수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내년 수익성은 은행 중 여전히 가장 견고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8000원을 유지했다. 지난 18일 BS금융지주가 프라임·파랑새 저축은행 패키지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따른 의견이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21일 "그동안 BS금융의 인수 가능성이 언론이 거론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