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영업자, 내년 1월부터 실업급여 가입할 수 있다 # 1년 전 창업한 김씨.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뛰었지만 적자가 지속되자 김 씨는 폐업을 하고 취업에 나섰다. 당장의 생계비가 걱정스럽지만 문제없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해 매달 4만3000원을 납입했기 때문. 매월 97만원 정도의 구직 급여를 세달 동안 받을 수 있게 됐다. 넉넉하진 않지만 몇 달간은 취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 내년 1월22일부터 자영업자도 실업급여... 내년도 건강보험료 약 2000원 오른다 내년도 건강보험료가 2.8% 인상된다. 보험료율 조정으로 내년도 가입자당 월평균 보험료는 직장가입자는 2355원 오른 8만6460원으로, 지역가입자는 2095원 상승한 7만6916원이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건강보험료와 의료수가 인상률을 의결하고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금액도 올해 40만원에... 보험사, 가계대출 증가폭 확대 지속 보험회사들의 가계대출 증가폭이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지난 6월 발표한 '가계부채 연착륙 종합대책'으로 은행권이 가계대출을 억제하자 보험권으로 가계대출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금감원이 내놓은 '9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9월말 현재 보험회사 총대출 잔액은 95조5000억원으로 전분기말(91조4000억원) 보다 4.45%(4조1000억원) 증가했...  대한생명, 자사주 매입 효과 누려라 코스피지수는 보합권을 맴돌고 있지만 1일 대한생명(088350)은 자사주 매입 결정 소식에 급등했다. 대한생명은 장중 14%까지 치솟으며 자사주 매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대한생명은 이날부터 3개월간 자사주 2600만주를 장내 매매를 통해 취득할 계획이다. 증권가에서는 자사주 매입기간 동안 단기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매입 초반 '매수' 의견을... (7줄시황)코스피, 오르락 내리락 '눈치 보기'..1910선(11:00) 코스피지수는 191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28포인트(0.51%) 상승한 1918.72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0억원과 110억원을 동반 매수 중이다. 개인만이 550억원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하는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기계, 철강금속업종이 1% 넘게 밀리고 있다. 반면 기관의 매수세가 강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