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업계 "美 車시장 선점..수출증대 기대" 자동차업계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의 국회 통과로 인해 대미 수출이 늘어나고 국내 신규 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22일 오후 한-미 FTA 비준안과 14개 이행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한-미 FTA 자동차분야 효과' 자료를 통해 이같은 기대를 표시했다. 협회는 "우리시장의 10배 규모인 1500만대 미국 자동차시장을 보다 안정적으... 대한상의·무협 "한·미 FTA 비준안 통과 대환영" 한미FTA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경제계는 한 목소리로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한상의는 22일 "한미 FTA 비준안의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내년 1월부터 협정이 발효될 수 있도록 후속입법 등의 절차가 차질없이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상의는 또 "미국과의 FTA를 통해 미국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자유무역의 중심국가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 국회의 헌법재판소·대법원 무시, 도 넘어 조용환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동의안 처리가 모두에게 잊혀지면서 재판관 공백사태가 4개월을 넘기고 있다. 여기에다가 박시환, 김지형 두 대법관이 퇴임했음에도 이들 후임자에 대한 국회의 임명 동의가 늦어지면서 대법원 재판운영도 차질을 빚고 있다. 이 때문에 국가의 중추적인 기능을 맡고 있는 사법부와 헌법재판소가 국회의 무책임한 행태로 무시당하는 것 아니냐는 비... 우선순위에 밀린 해외플랜트 수주 지원 오는 2015년 세계 플랜트 시장점유율 5위 달성을 위해 수주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이 지켜지기 어려워졌다. 올해 지식경제부 전체 예산이 줄면서 해외플랜트 지원 예산도 덩달아 삭감됐기 때문이다. 21일 지식경제부와 한나라당의 이상권 의원 등에 따르면 2012년 해외플랜트 수주지원 예산은 올해 예산보다 12억원 감소한 38억원으로 책정됐다. 정부는 오는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