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5당·범국본, 공동투쟁 나선다 한나라당이 지난 22일 한미FTA 비준안을 강행처리한 결과 후폭풍이 거세다. 야5당 대표들과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 대표자들은 23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한미FTA비준안 강행처리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입장을 정리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어제는 민주주의 죽음의 날로 기록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국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