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탁신 전 태국 총리, 4대강 현장 방문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의 친오빠인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22일 경기도 여주 4대강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그는 현장에서 "매우 인상적이며 부럽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과 경기 여주군 이포보와 이포보 당남지구, 여주보, 강천보를 방문했다. 탁신 전 총리가 "4대강 사업으로 강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는 가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하자 ... 하나투어, 태국 수해 복구 위한 지원금 전달 하나투어(039130)가 태국 수해 복구를 위해 나섰다. 하나투어는 홍수피해를 입은 태국 관광산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기원하며 수해 복구지원금 2만불(2200만원)을 16일 태국관광청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권희석 하나투어 사장이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지원금을 직접 전달했다. 태국은 최근 3개월째 계속된 홍수로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기는 등 50년만에 최악... 日기업, 태국에서 인니·베트남으로 공장 이전 태국 최대의 해외투자자인 일본 기업들이 홍수 여파로 생산기지를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으로 옮겨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세키도 타카히로 도쿄 소재 크레딧 아그리콜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기업들은 홍수 이후 집중화의 위험을 인식하고 있다"며 "태국이 해외 생산 기지로 이상적인 곳이지만 최근 가속화됐던 태국에 대한 투자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모두투어, 제 7회 파타야 아마추어 골프대회 모두투어(080160)가 태국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연다. 모두투어는 아시아나와 태국관광청 협찬으로 다음달 10일 태국에서 제 7회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는 태국의 명문 골프장으로 불리는 '라용 그린벨리 컨츄리 클럽'과 '세인트 앤드류2000'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호텔은 한국골퍼들을 위해 신축한 '라용 그린벨리 뉴호텔'에서 고품격 ... 코트라 "태국 진출 日기업, 홍수로 피해 확산" 태국홍수가 장기화되면서 이로 인한 일본기업의 피해가 외국 기업 가운데 가장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트라는 8일 '태국 홍수로 인한 일본기업의 피해 현황' 보고서에서 태국 현지에 진출한 일본 기업은 6000여개 이상으로, 이번 홍수로 공급라인에 영향을 미치면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본은 자동차, 전자제품 등 주요 주력 산업들을 태국에 진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