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리모 난자로 아이 출산까지..'현대판 씨받이' 자신의 난자를 제공해 불임부부 남편의 아이를 낳고 돈을 받은 대리모와 이를 알선한 브로커가 중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형배 판사는 인터넷으로 대리모를 모집해 불임부부에게 난자를 제공하고 대리 출산을 알선한 혐의(생명윤리및안전에관한법률위반)로 기소된 정모씨(구속)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대리모 이모씨(여)에게는... 박명기 측 기획참모 "곽노현이 박 교수 '경제적 지원' 약속" 후보자 매수 혐의로 기소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57)에 대한 재판에서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 측 기획참모를 맡은 김모씨가 공식적인 단일화 협상을 진행할 당시 곽 교육감이 박 교수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약속했다고 진술했다.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형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씨는 "지난해 5월18일 오후 3시 이해학 목사 중재로 사당동 ... 군입대 회피 MC몽..항소심도 유죄 고의로 치아를 발치하는 방법 등을 동원해 군입대를 회피한 혐의로 기소된 MC몽이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재판장 이재영 부장판사)는 16일 군 입대를 피하기 위해 치아를 고의로 발치한 혐의(병역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가수 MC몽(33·본명 신동현)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 MC... 이국철 영장실질심사..구속여부 오늘 결정 정권 실세 로비 의혹을 폭로한 이국철 SLS그룹 회장(53)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된다. 이 회장은 16일 오전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이 회장은 법정에 들어가기 전 기자들에게 "대한민국의 법원을 존중하고 존경한다"고 말한 뒤 검찰이 제기한 추가혐의에 대해서는 "법원이 판단할 문제"라며 말을 아꼈다. 이 회장은 신... '곽노현 사건' 재판장, 검찰의 재판태도에 '뿔났다' '곽노현 교육감 사건'을 맡고 있는 재판부가 쟁점을 벗어난 검찰의 안일한 재판 태도에 일침을 가했다.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형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는 선거 당시 곽 교육감 공동선대위본부장(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을 맡았던 박모씨(57)가 곽 교육감측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재판을 진행하던 김형두 부장판사가 처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