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트라, 24일 독일 현지서 자동차 부품 기업 소개 코트라가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사와 손을 잡고 국내 자동차부품 수입을 늘리는데 앞장선다. 코트라는 오는 24일 독일 진델핑겐(Sindelfingen) 본사에서 벤츠-코리아 오토파트(Benz-Korea Autoparts) 플라자 사업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가 벤츠에 납품하면 전세계 양산차업체에 납품이 보장되는 내올자로, 벤츠와 코트라 프랑크푸르트... LED조명, '아름다움'으로 날개 단다 LED 조명이 저전력·친환경 광원의 이미지를 넘어 '아름다움'으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LED 조명이 형광램프 등 기존 조명에 비해 자연광에 가까운 특징을 지니는 등 빛의 질이 좋고, 밝기와 색온도 등 빛의 운영 면에서 다양한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삼성LED와 LG전자(066570) 등 국내 대기업이 가정용 LED 램프를 출시하며 걸음마를 뗀 것과 달리 오... BMW, 국내 수입차 중 '나홀로' 10만대 '훌쩍' 국내에 등록된 수입 승용차 가운데 BMW만이 10만대 넘게 팔려 전체 수입차중에서 17.5%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BMW는 올해도 한국 진출 사상 처음으로 연간 2만대를 넘게 파는 등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현재 국내에 등록된 수입 승용차(상용차 제외)는 총 59만6398대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 한성차, 벤츠 C클래스 구매고객에 와인 디캔터 증정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11월 한 달 동안 C-Class 구매 고객에 슈피겔라우 와인 디캔터를 증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11월 기프트 이벤트는 한성자동차가 올해 VIP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시 가장 받고 싶은 기프트 베스트'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준비됐다. 조사에 따르면 고객들은 1위 와인 디캔터, 2위 골프가방, 3위 와인, 4위 드라이빙 슈즈 등을 선호하... 수입차, '너도나도' 전시장 확충.."고객을 잡아라" 국내 수입차 시장이 고객 확보와 판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확보에 힘쓰고 있다. 14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상위 10개 브랜드들이 올해 신규로 마련한 전시장은 34개로, 지난해 연말 이후 10개월 사이 21% 이상 늘어났다. 먼저 지난 봄 대지진과 엔고 영향으로 판매 침체를 겪었던 일본차 브랜드가 공격적인 고객 접점 확대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