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기관·개인 '매수'..코스피 '상승전환'(10:30) 코스피지수가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전환했다. 24일 10시30분 현재 전날보다 3.04포인트(0.17%) 오른 1786.50을 기록하고 있다. 장초반 주요 매매 주체는 일제히 순매도로 출발했지만 개인, 기관, 기타계가 매수로 전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기관은 486억원, 개인 63억원 매수 우위다. 기타계에서는 583억원이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만이 1098억원 팔고 있다. 상승으로...  KT, 2G 서비스 종료에 상승세 KT(030200)가 2세대(2G) 서비스인 PCS를 중단한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전9시9분 현재 KT는 전날보다 500원(1.41%) 오른 3만6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2G 서비스 종료 승인과 함께 본격적인 LTE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위원은 "갤럭시S2 HD LTE, 갤럭시 노트, 베가 LTE 등 3종의 단말기... 코스피, 유럽위기 확산 우려..3대 주체 '팔자'(09:13) 유럽 재정 위기가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코스피지수도 하락 출발했다. 2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990001)는 전날보다 11.51포인트(0.65%) 내린 1771.59를 기록하고 있다. 1781포인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이후 꾸준히 저점을 낮추고 있다. 간밤 마감한 뉴욕증시가 독일의 국채발행 실패와 벨기에 국채금리 급등 등으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05%, 스탠다드... 2G 벗은 KT, LTE시장 경쟁 본격화 - HMC證 HMC투자증권(001500)은 24일 KT(030200)에 대해 2G 서비스 종료 승인과 함께 본격적인 LTE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방송통신위원회의 KT 2G 서비스 종료 승인으로 약 700억원의 연간 유지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며 "이르면 다음달 2~3주부터 1.8Ghz 대역에서 LTE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을... 인스프리트, B2B 가상이동통신망 사업 가속화 인스프리트(073130)가 기업간(B2B) 가상이동통신망사업(MVNO)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스프리트의 이번 사업추진은 단말기 블랙리스트 제도 도입과 인터넷 기업들의 관련 사업 추진 가시화에 따라 시장선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6월말부터 KT(030200)의 MVNO 사업자로 서비스 상용화에 나선 인스프리트는 교육, 유통, 보험 등의 사업별 MVNO 사업... 경실련 "통신사, DPI 기술로 고객 프라이버시 침해" 시민단체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DPI(Deep PacketInspection) 사용 규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진보네트워크는 이용자의 통신내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인 DPI 사용의 규제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DPI는 정보전달의 단위인 패킷을 분석해 트래픽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기술이다.... 경실련, '모바일 인터넷전화' 제한한 KT-SKT 고발 시민단체가 스마트폰 무선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통화할 수 있는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를 제한한 이동통신사를 고발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진보네트워크는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를 공정거래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에 고발 조치 했다고 23일 밝혔다. mVoIP는 이동통신에서 음성을 전송할 수 있는 인터넷전화서비스다.현재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마이피... 이석채 KT 회장-美 FCC 위원장 미팅 KT(030200)는 이석채 회장과 줄리어스 제나카우스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이 17일 오전 KT 서초사옥에서 망 중립성과 이동통신재판매(MVNO) 등 통신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제나카우스키 위원장은 KT의 유무선 브로드밴드와 클라우드 서비스 등에 대한 혁신 사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설명을 요청했다. 아울러 양국 정부차원에서 ... 중고폰 살리자던 SKT-KT, 정작 영업점엔 없다 택시에 휴대폰을 놓고내린 직장인 김창원(38)씨. 2시간 여 통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급하게 '중고 임대폰'을 구해 쓰기로 결정했다. 업무상 통화량이 많은 터라 한시 바삐 휴대폰이 필요했던 터. 김씨는 근처 KT직영점에 찾아가 '임대폰'을 문의했다. 그러나 돌아온 반응은 "임대폰이 없다"는 황당한 반응. 직영점 직원은 "임대폰이 떨어진 지 한참됐는데 아직 물량을 확보하지 못했... KTH, 개발자 컨퍼런스 ‘H3’ 개최 KTH(036030)는 오는 30일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4층에서 외부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지식 공유 컨퍼런스 ‘H3’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KTH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재 보유 중인 자산과 기술을 국내 개발자 커뮤니티와 공유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KTH ‘H3’ 컨퍼런스에서는 어플 개발 프레임워크 ‘앱스프레소’의 개발자인 한기태 팀장을 비롯해 국내 유명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