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그룹 "대한통운 최종계약 15일 이전 마무리" CJ(001040)그룹이 대한통운(000120) 창립일인 오는 15일 이전에 모든 인수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9일 CJ그룹 고위 관계자는 대한통운 최종 매매계약에 대해 "인수에 대한 대부분의 조율이 끝났고, 채권단인 대우건설(047040)·아시아나항공(020560)과 세부사항에 대한 막바지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통운 창립일 이전에 모든 인수절차가 마무리될 것"... CJ GLS, 서비스 강화로 고객 마음 잡기 ‘총력’ CJ GLS(대표이사 이재국)가 고객 만족도를 강화하기 위한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CJ GLS는 배송기사들이 사용하는 PDA용 문자메시지 자동발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7일부터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직접 택배 물품을 받지 못할 경우 직장동료·이웃집·경비실 등에 배송되었음을 문자메시지가 자동으로 발송되도록 해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 CJ·대한통운 기업결합 승인..마무리 절차 급물살 공정거래위원회가 CJ그룹의 대한통운(000120) 인수에 대한 기업결합 심사를 승인함으로써 인수절차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공정위는 7일 CJ제일제당(097950)과 CJ GLS의 대한통운 주식 취득건을 심사한 결과 경쟁제한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조건없이 기업결합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과 CJ GLS는 지난 7월15일 채권단인 대우건설(047040)과 아시아나항공(0... CJ GLS, 대만 국제택배서비스 개시 글로벌 물류혁신리더 CJ GLS(대표이사 이재국)는 26일 대만 타이페이에 국제택배 대리점을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CJ GLS는 타이페이 현지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화물의 집하, 통관, 항공 운송, 국내 배송에 이르는 전 과정이 2~3일 이내에 완료되는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대만은 전 세계 노트북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는 등 세계적인 PC 제조기업을 다수 보유하고...